이틀을 수영을 하면서 옆의 자쿠지에서
몇 시간 뜨거운 온천을 즐긴 곳이다.
자쿠지 주변에 아름답게 핀
꽃들을 바라보면서 자쿠지의 온천수와
수영장을 오가면서 우리 자매들만 즐겼던 곳이다.
온천을 하러 와서 하루를 호텔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온천의 풍경들이다.
식당
멀리 화산이 보인다
아침식사를 주문한 것이 이곳으로
배달이 되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아래 새 두 마리가
날아와서 청소부처럼 다 먹어 치웠다.ㅎ~
자카란다
우리나라 오동나무 꽃과 비슷한 보랏빛
이 꽃은 가로수로도 많은 꽃인데
우리가 과테말라에 간 12월 4일에
활짝 피어 바람에 흔들리는 가로수의
이 꽃은 도로에 많은 심어진 꽃이었는데
주택가에도 많이 심어져 있어서 동생의
아파트는 약간 경사가 진곳이어서
주택들이 있는 곳보다는 언덕이었는데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래
주택가를 우리 네 자매가 매일 새벽이나
아님 저녁에 동네 한 바퀴 운동을
석 달 동안 열심히 걸었던 동네인데
우리가 간 12월에 흐드러지게 꽃이
피었더니 1~2월 초까지는 다 떨어져
있더니 우리가 한국으로 돌아올 즈음인
2월 말에는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는데 기후 탓인지 모든 꽃들이
향기가 아주 연하고 항상 우리나라 10월의
날씨가 1년 동안 계속되어서 그런지 꽃들이 이렇게
나무가 무척 큰 나무에 꽃들이 피는 것이 특징이었다.
2024년 1월 9일 과테말라 온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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