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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찌우는 글들/(詩)모음

푸른 하늘

by 밝은 미소 2006. 9. 16.

 

 

 

 

 

    ***푸른 하늘***

 

 

푸른 하늘을 볼때마다  

고요히 삼오치는  

그리운 마음

 

너무 맑고 너무 잔잔한 그푸른 

하늘이 좋아서 

나는 그 푸른 하늘에 마음을 바친다.

 

나만이 사랑할수 있고  

나만이 믿을수 있고  

나만이 하소연 할수있는

 

오직 내마음의 하늘 이기에 

나는 고요한 명상의 새를  

푸른 하늘에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