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훌쩍 일상을
떠나서 간 곳
그곳은 자주 가는 제천의
E S 콘도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서
조용히 말씀 묵상하면서
찬양을 하면서
산책을 하고
그렇게 하루 밤을 친구들과 지내면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자연에
마음을 내려놓고
어둠 속에 가로등을 따라
걷다 보면
머리에 이고 걷는 별빛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고
유난히 크게 반짝이는 별들을
헤아리면서
어린 시절을 그려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내 곁에 있다는 것
언제나
말씀을 함께 나누고 찬양을
부를 수 있는 것을
감사하면서
그런 환경을 나에게
허락하신
나의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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