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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중미)11

안티구아Hotel Casa Santo Domingo야경들(2) Hotel Casa Santo Domingo는 낙원과 같은 기후와 자연 속에서4세기에 걸친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2세기 넘게매몰되어 있던 현재의 수영장,정원,분수,búdaros,광장,중정,납골당과 낭하들을 발굴하고 발코니와 돌담,성상 컬렉션,곳곳에 귀중한보물들과 마야 고유의 원색으로 빛나는기념물들로 가득 찬 Antigua의 수도원을개조하여 1986년 6월에 고풍스러운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평화로운 휴식공간으로개장한 126개의 객실을 갖춘 격조 높은 5성급 호텔이다. 주요 시설로 17세기의 도미니코회의 수도사들이살았던 분위기를 자아나게 하는 격조 있는레스토랑과 ‘El Cabildo’ Bar,는약 800명을수용하며 첨단시설의 컨벤션 센터와 박물관이 있다.  호텔의 넓은 정원을 거닐다 보면 커다란 분수와 잘 .. 2024. 5. 2.
과테말라 구 수도 안티구아 (1) Antigua, Guatemala)안티구아 과테말라의 오래된 도시로 스페인 정복자 알바라도에의해 정치적 목적으로 1527년에 건설된 도시이다.한때는 12개의 수도원과 20개 이상의 성당 및 대학, 학원 등이있었으나 거듭되는 지진의 피해로 대다수의 건물들이 파괴되었다.현재는 과거 건축물들의 흔적만 남아 18세기 바로크 건축의 자취를 잘 간직한 곳이다. (식민지 번영의 도시 안티구아)안티구아는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에서 북서쪽으로25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스페인이 효율적인 식민지 통치를 위해 건설한 이곳에는식민지 시대의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다.또한 안티구아는 인근에 아구아, 아카테난고, 푸에고 등 세 개의화산이 있어 지진과 홍수 피해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안티구아는 16세기 중.. 2024. 4. 29.
과테말라 안티구아 야경(2) 과테말라는 원래 16세기 중반 스페인인이 건설한 도시로17세기에는 중앙아메리카 예술 학문 중심지였다한다.하지만 주변에 아구아,아카테난고, 푸에고 등화산이 있어 지진과 홍수 피해가 끊이지 않았고, 급기야1773년에 두 차례 대지진으로안티구아 시전체가 붕괴되는 큰 피해가 있었고 그 뒤로지금의 Guatemala City가 생겼다고 한다. 대지진 후 251년 지났지만 안티구아에는 아직까지도식민지 시대의 유럽식 건축물들과 유적들이잘 보존되어 간직되고 있다.수백년이 지난 18세기 대지진의 잔해들을 보면 그 당시건물 벽의 두께가 거의 1m 정도의 두께이었음에도 무너져 내린흔적에서 그 당시 지진의 위력이 얼마나 컸었는지를 새삼 실감할 수 있다.                                          .. 2024. 4. 29.
과테말라 안티구아 (3) 산호세성당                       스타벅스                         요 꼬마 녀석 내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얼른 엄마한테 가서 선글라스를가지고 와서 쓰더니 이렇게 머리에딱 걸치고는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발 1500m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안티구아 주변이 화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런지 안티구아에서 이틀을머물러 있는 동안 파란 하늘에구름이 많이 끼어있어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안티구아에는 단 1개의 맥도널드매장이 있는데 이곳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널드로 선정된 곳이라고 하는데  그곳을 비켜 와서 들리지 못하고 와서 아쉽다.                                                   점심식사로 먹은 음식들 .. 2024. 4. 29.
과테말라(꽁꼬르디아 공원)에서 점식배식봉사 수도 번화가에 있는 꽁꼬르디아 공원모습 아침 일찍 교회에 모여서 전날 시장본 샌드위치 재료를 싣고 공원으로 와서 여전도회에서 주관으로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는 모습들. 공연을 준비하는 현지인들이 기도를 하며 옆에서는 얼굴에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 목사님 사모님도 계시고 여전도 회원들 속에 막내제부도 언니와 셋째 동생도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는 모습. 부지런한 손놀림에 샌드위치는 쌓여가고 몇 군데로 나누어서 만들고 있는 모습들 등을 보이는 분이 과테말라제일교회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의 모습 공원 한편에 점심식사를 하러 온 관객들 그 관객들을 상대로 찬양도 하고 공연도 하고 현지인 목사님이 복음도 전하신다. 이렇게 현지인교회에서 공연과 전도를 하신 후 동생 섬기고 있는 과테말라제일교회에서 만들어 온 빵과 과일 물.. 2024. 4. 21.
과테말라 화산 캠핑장에서(2) 화산아래 목장이 있고 드넓은 곳에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불 피울 수 있게 돌멩이로 웅덩이를 만들어 놓고 테이블도 만들어 놓은 풍경들이다.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용암이 굳어있는 모습 캠핑장 입구에서 제부가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 말을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옆쪽으로 위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자욱이 선명하다 목장에 소들이 풀을 뜯고 있었는데 이상한 것은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호수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백로들이 소와 함께 있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아마도 소의 진득이를 먹으려 모여든 것이 아닌가 싶다. 소 곁에 있던 백로가 호수 쪽으로 날아가는 모습 소와 말을 모는 목동이 말을 타고 내가 사진을 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손을 흔들며 환하게 미소를 보낸다. 화산아래서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들.. 2024. 4. 4.
과테말라 화산 캠핑장에서(1) 목장이 있는 화산의 풍경들 좋은 곳의 캠핑장소에 차를 세우고 캠핑장에 도착하여 캠핑도구를 주섬주섬 꺼내놓고 부침개를 부쳐 먹고 나니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검은 구름이 끼고 주변이 깜깜해지기 시작하여 비가 내리면 어쩌나 하면서 주변의 캠핑도구를 정리하여 놓았는데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더니 그렇게 깜깜하던 날씨가 다시 햇살이 비추더니 아름다운 구름이 그림을 그려놓고... 갑자기 맑은 하늘에 구름이 끼면서 안개가 자욱하다 동생과 제부가 이곳 화산은 캠핑장은 넓고 화산도 볼 수 있고 좋은데 바람에 몹시 불고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힘든 상황이 올 수 도 있다고 이곳으로 캠핑을 올 때마다 밤이면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이 많이 불어와서 불편할 수 도 있다고 언니와 나는 나이가 많아 불편할 수 도 있으니 제부는 이곳에.. 2024. 4. 4.
과테말라 동생 거실에서 바라본 노을 동생이 살고 있는 과테말라 시는 해발 1500m에 위치하고 있는 과테말라의 수도이다. 원래의 과테말라 수도는 안타구아이었는데 안티구아는 과테말라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시절부터 과테말라의 수도였었지만 1773년 지진으로 안티구아가 큰 타격을 입었고 수도를 현제의 과테말라 시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동생집은 조금 지대가 높은 곳에 세워진 아파트라 거실에서 내려다보면 수도의 풍경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파트가 서향인 데다 화산이 많고 지금도 화산이 활동을 하는 곳이 많아서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없다 보니 넓은 거실에서 아무것도 걸리는 것이 없이 멀리 안티구아에 있는 4000m의 화산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화산이 높다 보니 늘~ 구름이 걸려 있고 해가 화산으로 넘어가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며 걸려 있는 구름에 노을이.. 2024. 3. 25.
과테말라 동생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들 동생집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들 동생이 살고 있는 과테말라시는 해발 1500m에 위치하고 있는 과테말라의 수도이다. 원래의 과테말라 수도는 안타구아였었다고 한다. 안티구아는 과테말라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시절부터 과테말라의 수도였었지만 1773년 지진으로 안티구아가 큰 타격을 입었고 수도를 현제의 과테말라 시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과테말라의 구 수도였던 안티구아에 가봤는데 건물들이 스페인의 식민지였어서 그런지 유럽풍 건물들이 많고 지진으로 무너진 어마어마한 건물들이 그대로 보호되어 있었다. 과테말라가 커피로 유명한데 안티구아 커피를 가장 알아준다고 한다. 화산이 많은 안티구아라 화산재로 땅이 비옥하여 커피가 잘되고 맛이 좋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화산도 줌을 하여 당겨보고 화산이 보이는 곳이 구 수도인 안.. 202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