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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39

충남 (청남대 (2)) 물길을 따라 오솔길을 걸으면 너무 예쁠것 같은데 시간이 안돼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발길을 돌려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 길이다 청와대에서 충북으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그 기념으로 쌓았다는 돌탑 82 2011. 10. 31.
충남 (청남대 (1)) 본관입구 본관입구 국내 유일의 대통령 휴양시설이라 한다. 내부사진 금지라 사진을 찍울 수 가 없다 청남대 본관 모과나무 청남대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220)년이 넘은 모과나무라한다 역대 대통령들의 동상들 2011. 10. 31.
깊어가는 가을속에서 낙엽/ 이해인 낙엽은 나에게 살아 있는 고마움을 새롭게 해주고 주어진 시간들을 얼마나 알뜰하게 써야 할지 깨우쳐준다. 낙엽은 나에게 날마다 죽음을 예비하며 살라고 넌지시 일러준다. 이승의 큰 가지 끝에서 내가 한장 낙엽으로 떨어져 누울 날은 언제일까 해아려보게 한다. .. 2011. 10. 24.
강원도(하조대) 해마다 설악산을 11월 초순에 찾았었는데 옆 지기가 설악산에 단풍을 보러 가자 하여 화요일 일찍 집을 떠나 설악산으로 향했다 인제로 해서 한계령으로 올라갔는데 단풍이 한창이라 하더니 차가 밀려 올라가기도 힘들고 한계령에 도착해서는 차들이 얽혀서 오도가도 못하고 차를 세울 .. 2011. 10. 20.
충남 (공주 금강자연휴양림) 구절초 산딸나무 내가 섬기고 있는 미소가 아름다운 권사님들 이 미소를 너무 너무 사랑해주시는 권사님들이시다 구절초 산딸나무 지난 금요일 날은 우리교회 시니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주 금강휴양림엘 다녀왔다. 연세 드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유예배를 떠나는데 비가 온다는 예.. 2011. 10. 16.
담양 죽녹원에서 재훈이할아버지 뒷모습 미술을 하는 아들이 미대를 입학하고 나서 담양 죽녹원을 찾아 대나무 숲의 빛 내림을 그린 작품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 물론 미대를 가고 처음 그려서 가져온 작품이기도 히지만 하늘로 쭉쭉 뻗은 대나무 숲으로 내리는 빛이 너무 아름답다. 아들의 그림을 .. 2011. 10. 5.
담양 메타쉐콰이어 길에서 49 2011. 10. 2.
문경새재 옛길을 걸으면서 지난 7월에 남미에서 동생이 나와 부모님 모시고 형제들과 여행하면서 부모님이 연세가 많아 걷는 것이 무리라서 문경새재를 그냥 드라이브만하고 돌아와서 아쉬워서 지난 19일날 문경새재를 갔다 왔는데 산책코스를 걷는데 비가 내려 우산을 바치고 사진을 찍었는데도 렌즈유리에 빗물.. 2011. 9. 23.
하늘은 요술쟁이 그제 저녁때 탄천으로 운동을 나갔다가 한 바퀴 돈 후 벤치에 앉아서 저녁햇살을 보니 서산엔 구름이 멋지게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냥 바라보기엔 너무 황홀한 파아란 하늘에 구름이 갖가지 모양을 그리고 있었다. 가을하늘 요즘 하늘은 어느 때 보다 구름들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순.. 201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