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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변3

광안리 해변의 야경 광안리해변의 다리는 호화찬란하게 보았는데 막상 내가 담으려니 화려하던 그 빛이아닌 거 같아서 해변가 회집에서회를 먹으면서 물어보니 주말엔 빛이화려한데 주중엔 화려하지 않다고 한다.이 말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다리로 들어오는빛이 화려하지 않은 듯하여 실망을 하였다. 그런데다 망원도 짧고 삼각대가 없이손각대로 담은 사진이라 실망스럽긴하지만 재훈할아버지에게 삼각대를가지고 가자 해서 들고 다니기 힘들게하였는데 평소에 삼각대를 사용도 하지않으면서 이 광안리 다리 야경을 담기위해 재훈할아버지가 무겁게 가지고다니던 삼각대도 호텔에 있는 날이었고 이날은 야경을 담을 생각도 하지 않은 날이었는데 일정을 늦게 마친 날이라 호텔까지 들어갔다 나오려니 재훈할아버지 그냥 담지 언제 호텔까지 들어갔다가 오냐.. 2024. 8. 29.
광안리 해변의 보리밭 풍경 지난 4월 23일~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25일 좀 늦게 태종대에 도착하여 시간도 늦고 무릎이 안 좋아 바닷가로 내려가지 못하고 태종대를 한 바퀴 도는 열차가 막 떠나려고 하여 표를 사서 한 바퀴를 돌아 밖으로 나왔더니 버스가 있어  타고 나오다 중간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숙소인 해운대 바닷가 호텔로 가다가 들어갔다 다시 나오기 힘들 거 같아서 광안리 해변으로 갔는데 야경을 담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라서 해변을 한 바퀴를 돌아보는데 바닷가 입구에 보리밭이 보인다. 해변을 따라 많은 보리를 심어놓은 것이  아닌 넓지 않은 곳에 보리를 심어 놨는데보리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는 모습이 있어 해변풍경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보리밭을 담았다.        2024년 4월 25일 부산 .. 2024. 8. 29.
광안리 해변 풍경들 요즘은 전국적으로 맨발로 황톳길걷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이곳저곳 뒷산에도 동네에도 여기저기 앞다투어 황톳길이 생기고  그 길을 걷기 위해 새벽부터 사람들이 몰려오더니 부산도 예외는 아닌 듯 광안리 해변에도 하늘높이 솟은 빌딩사이로 해가 기울고 사람들이맨발로 바닷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노을이 질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해변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사진을 담는 사이에 보리밭에 불빛이하나둘 비추기 시작하고 있고광안리 다리가 연한 불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2024년 4월 25일 광안리해변에서 2024.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