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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광안리 해변의 야경

by 밝은 미소 2024. 8. 29.

 

 

 

 

 

 

 

 

 

 

 

 

 

 

 

 

 

 

 

 



 

 



 

 

 

 

 

 




 



 

 

 

 

 

 

 

 

 

 



 

 

 

 

 

 



 

 

 

 

 

 

 

 

 

 



 

 

 

 

 

 



 

 

 

 

 

 

 

 

 

 

 

 

 

 

 

광안리해변의 다리는 호화찬란하게 보았는데 

막상 내가 담으려니 화려하던 그 빛이

아닌 거 같아서 해변가 회집에서

회를 먹으면서 물어보니 주말엔 빛이

화려한데 주중엔 화려하지 않다고 한다.

이 말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다리로 들어오는

빛이 화려하지 않은 듯하여 실망을 하였다.

 

그런데다 망원도 짧고 삼각대가 없이

손각대로 담은 사진이라 실망스럽긴

하지만 재훈할아버지에게 삼각대를

가지고 가자 해서 들고 다니기 힘들게

하였는데 평소에 삼각대를 사용도 하지

않으면서 이 광안리 다리 야경을 담기

위해 재훈할아버지가 무겁게 가지고

다니던 삼각대도 호텔에 있는 날이었고

 

이날은 야경을 담을 생각도 하지 않은
날이었는데 일정을 늦게 마친 날이라

호텔까지 들어갔다 나오려니 재훈할아버지

그냥 담지 언제 호텔까지 들어갔다가 오냐고 하여

야경을 담아보지도 않은 탓에 삼각대 탓할 수 도 

없어 그냥 손각대로 대충 담았더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손각대라도 야경을 담았다는 자체가 즐거운 밤이었다.

 

 

 

 

 

 

 

 

 

 

 

 

2024년 4월 25일 광안리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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