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치2 화려함의 극치 공작선인장 올해 꽃망울을 맺어 처음 핀 두 송이가 저녁에 피어서 어두워서다음날 하루가 지난 꽃을 담은 공작선인장꽃의 모습이다.교회 권사님한테 가지 3개를 얻어서 작은 화분에심어놨는데 공작선인장이 빨리 크면서 가지가 길고커서 작은 화분에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작은 화분에꽃이 피는 원대는 그대로 남겨놓아 해마다 꽃을 피우게 하고 새 가지가 나와서 늘어지는 가지들를 잘라서 큰 화분의흙에 그냥 꽂아만 놓으면 잘 자라는 공작선인장가지들이라 가지가 크는 대로 큰 화분에 가지를잘라 꽂아 놓은 공작선인장이 몇 년이 지나 2년 전에처음 4송이를 피우더니 작년엔 31송이의 꽃송이가달려 꽃을 다 피우지 못하고 중간에 꽃망울이 떨어지고21송이의 꽃을 피우더니 올해는 무려 48개의 꽃송이가달려 중간에 10개 정도는 떨어지고 38송이.. 2024. 6. 4. 화려함의 극치인 공작선인장 우리 집에 공작선인장이 있는데 화려함의 극치라 할 만큼 정열적이고 화려하다 꽃이 공기만큼 크게 피는 데다 꽃 빛도 화려하고 꽃도 무척 아름다워 눈이 부실 정도인데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시간은 꽃이 커서 그런지 오래 걸리는데 활짝 피면 피어있는 시간이 너무 아쉽게 24시간이다. 활짝 핀 화려한 꽃은 하루가 지나면 서서히 시들기 시작하여 이틀이 지나면 그 화려함은 온 데 간데없고 축 늘어져 시들어 버려 너무 아쉽다. 아름다운 꽃이 이틀이라도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화려한 모습이 너무 짧아 아쉬움을 준다. 꽃을 주신 분이 오래된 선인장 두 뿌리를 주셔서 다음 해에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해마다 꽃을 피워주어서 가지를 따서 큰 화분에 심었더니 큰 화분에 하나 가득 컸는데 아직 한송이도 꽃을.. 2020.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