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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둑2

타래난초 타래난초 분류:외떡잎식물강>아스파라거스목>난초과>타래난초속 학명:Spiranthes sinensis (Pers.) Ames 크기:약 10cm~40cm 원산지:(중국,대만,한국,일본) 서식지:잔디밭,논둑 꽃말:소녀 난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중국과 대만 한국등이 원산지이고,잔디밭과 논둑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0cm~4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늦여름 사이에 연분홍색이나 흰색으로 피며,꽃말은 추억,소녀이다. 꽃이 타래처럼 피는 난초라고 해서 타래난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잎은 줄기 위쪽으로 갈수록 점점 작아지며 가장자리에 밋밋하고 기부는 줄기를 감싼다. 연분홍색의 꽃은 줄기 끝의 수상꽃차례(穗狀花序)로 풀린 용수철처럼 꼬이며 피며 때에 따라 흰색으로 피기도 한다. 투구처럼 생긴 꽃은 길이가 약 1cm.. 2022. 7. 21.
고향이 주는 의미는 시어른들 산소가 있는 곳엔 논둑이나 밭둑이나 온통 여름꽃인 순백의 망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논둑에서는 보리수가 붉게 익어가고 있고. 시부모님 산소로 들어가는 길. 논둑길을 지나 시부모님 산소로 올라가는 재훈 할아버지 시어른들이 묻혀 있는 묘들이 보인다. 묘를 옮기라는 흰색 표지판이 보인다. 시아버님 산소 이곳에도 아파트 붐이 일어 아파트가 이곳에 들어서 땅이 수용이 되어 이번 추석이 지나면 시어른들 산소를 다 종산이 있는 충남 천안 광덕산으로 옮겨야 해서 이번 봄에는 풀약을 쓰지 않아서 묘에 잡초가 나 있는 모습. 시부모님 산소옆 밭둑에는 이렇게 망초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조뱅이 고향이 주는 의미는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꿈 많던 유년시절과 학창 시절에 고향에서 자라며 마음.. 202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