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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다6

그윽한 향기 순백의 꽃치자 치자나무는 2종류가 있다 홑꽃에다 가을에 붉은 열매가 달리는치자나무와 겹꽃으로 피는 꽃치자가 있는데 열매는열리지 않지만 달콤한 향기가 좋아서 집에서 기르면7월에 꽃이 피어 향기가 좋은 데다 꽃도 꽤 오랜 시간을가기 때문에 달콤한 향기를 즐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치자꽃의 꽃말이 순결, 행복, 한없는 즐거움인 것처럼 정말즐거움을 안겨 주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향기가좋아서 그런지 유난히 깍지벌레가 잘 낀다.베란다에서 꽃나무를 길러도 벌레가 생기는 걸 모르겠는데 이 꽃치자 나무에는 유난히 진득거리는하얀 깍지벌레가 너무 많이 끼어서 벌레가 생기기전에 약을 치는 것을 잊지 말아야 꽃을 오래 볼 수가 있다. 2년 전에는 벌레가 생겨서 약을 치고 옥상에다 놔뒀다내려왔더니 햇살이 좋아서 꽃이 140송이가 피었.. 2024. 7. 10.
꽃치자나무 꽃치자가 활짝 피었다 꽃망울이 막 터지기 시작하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고 겹겹이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때부터 달콤한 향기가 베란다 그윽하기 시작 활짝 핀 꽃치자 달콤한 향기를 발하면서 며칠 지나면 이렇게 속에서부터 색이 변해간다. 속에서부터 색이 변하면서 노랑빛으로 꽃잎이 변해가다가 꽃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대로 서서히 색이 변해가면서 나무에서 송이채 떨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말라버린다. 이건 작년에 옥상에다 올려다 놓았더니 140송이가 피어서 꽃이 나무에서 마른 후 따서 소크리에 담아놓은 모습이다. 꽃밭침과 함께 말라버린 것을 나무에서 딴 모습과 마르기 직전 색이 노랗게 변한 모습 열매가 열리는 치자라면 열매가 열릴 텐데 이나무는 열매가 열리는 게 아니라 꽃치자라서 달콤한 향기의 꽃만 볼 수 있는 .. 2023. 8. 1.
비비추 꽃말:좋은소식,신비로운 사람,하늘이 내린 인연 이란다. 비비추는 긴 꽃대에 많은 꽃송이들이 맺혀있어 피고 지고 하면서 여름날 아름다운 꽃을 보여 주고 있어 아름다운 꽃이다. 흔한 꽃이지만 꽃이 아름답고 오래가서 여름내 볼 수 있는 꽃이지만 긴~꽃대에 많은 꽃들이 달려 피고 지고 하니 좀 지저분하긴 하다. 한여름밤에만 하얗게 피어 달콤한 향기를 발하는 옥잠화와도 꽃이 비슷하게 생겼지만 옥잠화는 비비추보다 꽃이 크고 흰색이고 달맞이꽃처럼 한여름 밤에만 피어나서 낮엔 옥잠화가 활짝 핀 모습을 보기 힘들다. 아침 일찍 나가면 볼 수는 있지만... 집 앞에 비비추가 질 때쯤이면 옥잠화가 피기 시작을 하는데 아직 한두 송이만 피고 있는데 며칠 사이에 그 달콤한 향기를 발하면서 활짝 필듯한 모습이다. 2022. 8. 7.
쪽동백나무 쪽동백나무 분류:감나무목>때죽나무과>떼죽나무속 학명:Styrax obassia Siebold & Zucc 서식지:산과 들의 숲가장자리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중국,일본 낙엽 작은키나무다. 줄기는 높이 5-15m, 검은빛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난상 원형,길이 7-20cm, 폭8-20cm,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다. 꽃은 햇가지에서 난 길이 10-20cm의 총상꽃차례에 20여 개가 밑을 향해 달리며,흰색, 향기가 좋다. 꽃자루는 지름 1cm쯤이다. 꽃받침은 5-9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지름 2cm쯤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이며, 타원형, 길이2cm쯤 ,9월에 익는다. 꽃은 동백나무 꽃처럼 통째로 떨어진다. 꽃은 5-7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전국.. 2022. 5. 16.
식물명: 칡 분류: 장미목>콩과>칡속 꽃색: 붉은색 학명: Pueraria lobata (Willd.) Ohwi 개화기: 8월 분포: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일본, 극동러시아; 전국 산야. 형태: 낙엽 활엽 덩굴성. 크기: 길이 10m 이상, 지름 20cm. 잎: 잎은 3출엽으로 소엽은 마름모모양이며, 길이와 폭이 각 10 ~ 15cm × 10 ~ 15cm로,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얕게 3갈래로 갈라지며, 잎자루 길이는 10 ~ 20cm로 털이 있고, 턱잎은 피침형으로 중앙 부근에 붙어있으며 길이가 15 ~ 20mm이다 꽃: 꽃은 8월에 개화하고 홍자색으로 길이는 18 ~ 25mm로 총상꽃차례는 곧추서며 길이 10 ~ 25cm이다. 포는 선형이고 긴 털이 있으며 꽃받침은 가운데까지 갈라진.. 2021. 8. 24.
꽃치자의 향기에 취해서 꽃치자가 활짝 피어서 꽃에 물을준 후 사진을 담았다. 순백의 치자꽃이 핀 지 며칠이 지나면 이렇게 노랗게 변하여 떨어질 때까지 그대로 있다가 동백꽃처럼 송이채 떨어진다. 치자나무 잎에 하얗게 묻어있는것은 아파트 벽에 도색을 하면서 페인트 가 날아 잎에 묻어서 이렇게 되었다. 치자꽃이 피는 순서대로 찍은 모습이다. 순백으로 피었다가 며칠 지나면서 이렇게 노랗게 변해가는 모습이다. 꽃기린은 1년 내내 꽃이 피고 지고 있다. 흰색과 붉은색 두 가지를 한데 심어서 길렀는데 잘 크더니 흰색은 모주 죽고 붉은 꽃기린은 1년 내내 꽃을 쉬지 않고 피운다. 베란다에서 20년 동안 자라면서도 나무줄기가 늘어져 지저분해서 주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온 산호수. 봄날 꽃은 많이 피는데 꽃향기도 주목을 못 받고 수정이 안..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