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촬영지1 강릉 영진해변에서 강릉 영진해변 바닷물이 너무 예뻐서 해변을 달리다 잠시 내려 사진을 담다. 외국인들 뒷모습이라 한 장 찰칵.~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자가 날아갈까 자꾸 모자가 신경 쓰이네.ㅋ~ 아들들과 고성에서 보내고 해변을 따라 강릉으로 내려오다가 달리다 보니 외국인들이 놀고 있는 한 작은 바닷가에 물이 너무 맑고 아름다워서 주차를 하고 바닷가로 갔는데 외국인들이 바닷가에서 사진을 담느라고 얼마나 예쁜 표정을 짓는지 동남아 여인들이 친구들끼리 왔는지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느라고 여념이 없는 그 표정들이 예뻐서 한참을 구경을 하다가 우리도 바닷가로 내려가서 사진을 담아봤다. 딸들이라면 엄마 아버지에게 매달려 이 모습 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담을 텐데 사진 담기 싫다는 재훈 할아버지 꼬드겨.. 2022.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