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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랑이 식물명:벌노랑이 분류:장미목>콩과>벌노랑이속 꽃색:노란색 학명: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a Rege 형태:여러해살이풀 크기:높이가 약 30cm 정도된다. 개화기:8월, 7월, 6월 분포지역:일본에 분포한다. 한라산의 해발 1,500m-1,700m 사이,전남(지리산), 전북,경남, 경북(일월산), 강원, 경기, 황해, 함남에 야생한다 잎:잎은 어긋나기하며 보통 5개의 소엽으로 구성 되지만 밑부분에 있는 2개의 소엽은 원줄기에 밀접하여 탁엽같이 보이고 윗부분에 있는 3개의 소엽은 끝에서 모여나기하며 탁엽은 작거나 없다. 소엽은 길이 7-15mm로서 거꿀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원두이고 끝이 뾰족하며 엽축은 길이 2-10mm이다 꽃:꽃은 6-8월에 피고 길이 15mm로서.. 2021. 9. 5.
봄을 알리는 매화 우리 집 앞 화단에도 봄을 알리는 매화가 활짝 피었다. 묵은 등걸에 핀 매화꽃 아래 /이준관 묵은 등걸에 핀 매화꽃 아래 외진 집 한 채 짓겠네 책 한 권 펼치면 꽉 차는 토담집 한 채 짓겠네 밤이면 매화꽃으로 불을 밝히고 산(山) 달은 산창(山窓)에 와서 내 어깨 너머로 고시(古詩)를 읊으리. 탄천에도 보랏빛 봄까치꽃(큰개불알풀)이 양지쪽에 무더기로 활짝 피어 봄을 알리고 오고 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고 양지쪽엔 산수유도 노랗게 입술을 벌리고 있는데 며칠 전부터 집 앞 화단에도 하얀 매화가 활짝 피어 봄을 알리고 있다. 화단에서 가장 일찍 피는 매화나무가 분재로 키우던 것을 사다 심었는지 분재 모양을 하고 베베 틀려서 자연스럽게 축축 늘어진 매화나무를 좋아하는 내 눈에는 좋아보이지 않지만 .. 2021. 2. 26.
애기똥풀 식물명: 애기똥풀 분류: 양귀비목>양귀비과>애기똥풀속 꽃색: 노란색 학명: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Hara) Ohwi 개화기: 5월~8월 분포지역:동부아시아의 온대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형태: 두해살이풀 크기: 높이는 30-80cm 가량된다.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있고 1-2회 넓게 우상전열(羽狀全裂) 또는 깊게 갈라지며 길이7-15cm, 나비5-10cm로서 끝이 둥글고 뒷면은 백색이며 털이 약간 남아 있기도 하고 표면은 녹색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결각이 있다. 열편은 도란상의 긴타원모양이다. 꽃: 5-8월에 원줄기와 가지 끝에서 우상모양꽃차례가 발달하고 황색 꽃이 달리며 꽃받침조각은2개이고 타원형이며 길이 6-8mm이고 일찍 떨어지며 겉.. 2020. 5. 9.
무스카리 식물명:무스카리 분류: 속씨식물>외떡잎식물강>백홥목>백합과 원산지: 아시아 크기: 약10cm~30cm 학명: Muscari armeniaum 꽃말: 실망,실의 요약: 백합과에 속하는 무스카리속 식물, 약 50종의 여러해살이풀로 이루어져 있다.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때로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에 꽃을 피우는 관상식물이다. 자주색꼬이 피은 무스카리, 흰색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 등이 널리 알려졌다. 개요: 백합에 속하며 약 50종의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무스카리속 식물 학명은 Muscari armeniaum이다. 무스카리속 식물중에 사향과 유사한 향기가 있는 것들이 있으며 이름은 그리스어로 사향 냄새를 의미하는mosc.. 2020. 4. 25.
아파트앞 화단에도 봄이 활짝 피었네 매화 아파트 앞 화단에 있는 매화나무가 며칠 전부터 꽃을 피우고 있다. 예전에 비해 무척 빨리 피었나 싶어서 작년 사진을 찾아보니 작년에도 2월 26일에 매화꽃이 핀 것을 올린 것을 보니 봄이 무척 일찍 시작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집 앞의 매화꽃은 작년과 같은 시기에 꽃을 피웠다. .. 2020. 2. 28.
베란다에도 봄이 동양蘭 베란다에도 봄이 내려앉았다 한 보름전부터 東洋蘭이 꽃을 피워 베란다에 蘭香이 그윽하다. 결혼기념일과 생일날 꽃을 사오는 재훈할아버지에게 꽃은 금방 시들어 버리게 되니 꽃대신 화분을 사오라 했더니 마눌 말을 잘 들어 그 뒤론 동양란을 계속 사오다 보니 몇 년이 지나 베.. 2020. 2. 26.
드디어 눈이 내렸네 집뒤 탄천에 눈내린 풍경들 작년 11월 달에 잠깐 날린 첫눈이 온후 해가 바뀌고도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어 꽃들이 봄 인줄 착각하여 집 뒤 탄천에는 개나리와 민들레 탄천가에 갯버들이 피어 꽃을 피우고 있더니 어제와 오늘 하얗게 눈이 쌓였다. 눈 쌓인 것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겨울이 .. 2020. 2. 17.
중대백로의 아름다운 날갯짓 중대백로 이쪽으로 날아갈까 아님 집 뒤 탄천에는 여전히 많은 새들이 날아와서 먹이사냥에 여념이 없고 날이 따스해서 그런지 개나리가 무더기로 피었다 며칠 전 영하 10도에 얼어서 힘없이 축 늘어진 모습이 안쓰럽고 계절을 잊고 벌써 갯버들이 껍질을 벗고 보드라운 솜털을 내놓기 .. 2020. 1. 3.
집뒤 탄천에도 봄소식이 민들레 집뒤 탄천에도 봄이 왔다고 풀꽃들이 귀여운 고개를 들고 앙증맞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갯버들 쇠별꽃 꽃다지 큰개불알풀 집뒤 탄천 풍경 10일 동안 제주에 갑니다 다녀와서 찾아 뵙겠습니다. 201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