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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불주머니2

이기대~오륙도 해안로에서 만난 풍경들(1) 해안 절벽이 주 서식지인 텃새바다직박구리의 학명은 Monticola solitarius이다.Monticola는 라틴어로 ‘산’을 뜻하는 montis와‘산다’는 뜻의 colo의 합성어로 ‘산에 서식하는’이란뜻이지만, 바다직박구리는 바닷가의항구, 바위 절벽, 무인도와 같은 도서에서 주로 관찰되는 새이다.하지만 요즘 철새 이동시기에 몇몇 내륙지방의바위산에서도 관찰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바다직박구리의 학명은 이 새의 생태에 조금은 맞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위에 있는 것이 암컷 파란색의 요 녀석이 수컷한쌍을 만났는데 멀리 앉아 있어서줌으로 당겨서 찍었는데도 너무 멀어서 작게 나왔다.      광안대교도 줌을 하여 담아보고                   산괴불주머니       광안대교이기대에서 오륙도의 해안.. 2024. 6. 30.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 풍경들 새섬 근처에 있는 천지연폭포 풍경 먼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어디를 가든 먼나무가 많아 새들의 밥이 되고 있다. 개모밀덩굴 동백꽃은 모두 지고 남은 몇한송이가 비에 젖어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고. 천지연폭포쪽에서 내려오는 물인데 반영이 아름답다 비가 오니 천지연 폭포는 pass 하고 공원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천지연 폭포가 보이니 그곳으로 가려고 그냥 지나쳤다. 새섬 주변이라서 항구와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멀리 보인다 육지에서는 우리가 떠날 때 집뒤 탄천가에 있는 아카시아꽃은 피지 않았는데 이곳은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 새섬쪽은 날이 좋은 날 가려고 그냥 샛길의 계단을 이용해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계단 옆으로 작은 암자가 자리하고 있다. 고사리와 가시엉겅퀴가 활짝 피어 있고 산괴불주머니와 .. 2023.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