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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5

산호수 이 산호수도 내가 베란다에서 키운 지가 17년이 된 나무이다.애기 나무를 사서 몇 년 키웠더니 꽃도 피고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열려서 가을에는 빨갛게 익어서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움을 안겨주는 산호수인데너무 크게 자란 산호수가 덩굴처럼 땅에 널푸러지니지저분해 보여서 잘 자라는 나무를 버리기도 아까우니 베란다 구석으로 밀려나서 어쩌다 꽃을 피우면 꽃은 잘 피워주는데 열매가 가을까지 가지 못하고중간에서 다 떨어져 나의 관심밖에 있던 산호수였다. 그런데 몇 년 전에 산호수가 TV에서 미세먼지 정화식물로탁월하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 주인의 눈에서 멀어졌어도 베란다 구석에서 잘 커준 산호수를 손질을 해가지고 거실에서 가장 잘 보이는 베란다 중앙에 자리를 마련해 주니 햇살을 잘 받아서그런지 꽃도 잘 피고 가을에 빨갛게.. 2024. 7. 12.
상사화 상사화 분류:백합목 > 수선화과 > 상사화속 학명:Lycoris squamigera Maxim. 원산지:대한민국 크기:50cm ~ 70cm 꽃말:이룰 수 없는사랑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Lycoris squamigera Maxim이다. 일본이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정원이나 화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키는 60cm 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cm, 길이 30cm이다 너비가 2.5cm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는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이씩 무리져서 핀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비늘줄기는 약재로도 쓰이는데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통증에 효험이 있다. 개가재무룻이.. 2022. 8. 16.
박주가리의 여행 박주가리 씨앗이 터져 바람에 날리는 모습 요즘 박주가리 열매가 이젠 품고 있던 모든 씨앗들을 아낌없이 멀리 멀리 다 날려 여행을 떠나보내고 텅 빈 깍지만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바람에 어디론가 날아가 땅에 떨어져 다시 생명을 틔우고 싹이 자라서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어 또 내년 가을이 되면 누렇게 익어 겨울 동안 불어오는 바람에 아낌없이 멀리 멀리 날려 보내 줄 것이다. 2022. 3. 2.
원추리 백합목> 원추리과> 원추리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학명은 'Hemerocallis fulva(L.)L'이다. 원추리는 한국에서 오랜 옛날부터 사랑받아 왔으며 조선시대 사전인에는 '원쵸리'라 하고에는 '원츌리'라 했는데 중국명인 '훤초萱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훤초(萱草)'는 '근심을 잊게 한다'는 뜻의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도 원추리를 나물로 무쳐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전국에 널리 분포하며 백운산원추리,큰원추리,노랑원추리,홍도원추리 등이 있다. 뿌리는 고구마와 같은 덩이줄기이며,어린 잎은 봄철의 대표적인 산나물로 식용된다. 중국에서는 꽃봉오리를 데쳐 말린 것을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 출처:다음백과 원추리는 여름.. 2021. 7. 31.
금낭화 식물명:금낭화 분류: 양귀비목>현호색과>금낭화속 꽃색: 백색.붉은색 학명: Dicentra spectabilis (L.) Lem. 개화기:5월,6월 분포지역: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천마산, 가평, 설악산 등지의 중부지역 산지에서 자생한다. 형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관화식물. 크기: 높이 40-50cm. 잎: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길며 3개씩 2회 갈라지고 소엽은 길이 3~6cm로서 3-5개로 깊게 또는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도란상 쐐기모양이고, 끝에 결각이 있다. 꽃: 꽃은 5-6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길이 2.7~3cm, 폭 1.8~2cm로서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원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주렁주렁 달리고 꽃차례는 원줄기 끝에서 발달하여 길이20~30cm로 활처럼 굽는다..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