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2 연천 신답리 고분 메밀밭에서 지난 9월 6일 연천 호로고루성에 해바라기를 보러 갔다가 재인폭포를 보러 가다가 길가에 신답리 고분이라는 간판이 보이면서 스치는 풍경 속에 메밀밭이 보여서 재인폭포를 보고 나오면서 다시 들렸던 메밀밭 그러나 날이 안좋아 몇 장만 담아가지고 그냥 나왔다. 그리고 당포성에서 오랜만에 본 분홍빛 목화꽃과 메밀꽃을 담으러 지난 9월13일에 다시 연천을 찾았다. 산허리에 온통 메밀 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메밀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라 표현하였던 이효석의 그 메밀꽃은 시기가 지나서 메밀꽃도 서서히 지고 있는 풍경이라서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그 풍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넓은 곳에 심어져 있었다. 메밀꽃 필 무렵은 평창 봉평 시골 장터와, 메밀꽃, 장돌뱅이, 나귀, 달밤, 밤길. 을 배.. 2021. 10. 3. 울지마 톤즈를보고(고 이태석 신부님의 삶)그 이후 고 이태석 신부님의 아름다운 그 향기는 그윽한 향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되라라. [출처: 중앙일보] '남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 뜻 따라 의사된 ‘울지마 톤즈’ 소년 오늘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기사 하나를 읽었다. 고 이태석 신부.. 2018.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