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 길1 강릉 임당동 벽화마을 소풍가는 길 강릉 임당동 벽화마을 소풍 가는 길 강릉 임당동 일원에 추억을 되살리는 벽화골목이 조성돼 옛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임당동 일원은 예로부터 강릉의 생활문화 중심 공간으로 역할을 해 왔으나 교동택지와 유천택지 등 대규모 신주거단지가 잇따라 개발되면서 상대적 쇠락과 도시기능 위축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중앙동 문화복지회(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노후·쇠락으로 인적이 뜸해지고 있는 마을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키자는 취지로 2018년 골목길 벽화조성을 하였다고 하는데 벽화를 한장 한 장을 담아야 벽화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는데 벽화마을을 이곳 저곳을 다녀서 인지 그냥 전체적으로 풍경만 담아왔다. 옹색한 가정집을 식당으로 사용하며 점심 장사만 한다는 감자옹심이와 감자송편을 팔고 있는 이 집에서 감자옹.. 2022.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