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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버섯3

일본 규수여행-(미야자키 타카치오 협곡) 타카치오는 웅장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이지역의 가장 유명한 자연명소 중하나인 타카치오 협곡이다.협곡은 수백미터에 달하는절벽과 맑은 강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아름다움은 많은방문객들을 매료시는데 타카치오 협곡의 미나이나이 폭포는 특히아름다워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는다.또한 타카치오는 다양한 생태계를가지고 있어 여러 희구한동식물들이 서식을 하고 있다타카치오의 자연은 사계절마다 다른매력을 선사하며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푸른 숲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설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미나이나이 폭포           우리가 내려가서 볼 협곡의 반대쪽을 다리위에서 바라본 풍경들       이런 계단을 이용해서 협곡으로 내려가는 계단    어머나!!~ 계곡으로 내려가기 위해서숲이 우거진 계단을 내려가다 보니.. 2024. 11. 12.
갖가지 버섯들 위버섯은 유년시절 여름날 아버지께서 따오시던 갓버섯처럼 생겼는데갓버섯인지 지금은 자신은 없다. 갓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갓버섯이라한다고 하셨는데 공주 정안의산골 차령산맥의 산들이 깊고높아서 유난히 버섯들도 많았고가을에는 산속에 머루, 다래,개암열매(개금 방언)등 많은 것들을아버지께서 따오셔서 많이 먹고 자랐다. 특히 유년시절 기억에 남는 것은 오이꽃버섯이라고 노란 오이꽃처럼생긴 버섯이었는데 뒷산에 무척이나많아서 자주 가서 따 가지고 온버섯인데 요즘은 보지 못했다.  내 유년시절에는 버섯을 재배한 것이아닌 산에서 자생하는 버섯들이엄청 많아서 느타리버섯, 뽕나무버섯,싸리버섯. 밤버섯등 식용버섯이많았는데 이름만 기억이 날뿐 생김은기억에도 없으니 산책을 하느라 산에가고 장마철에는 노랑망태버섯을만나러 산에 가면 많.. 2024. 8. 1.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우리 집에서 탄천을 지나 서울대병원 뒷산에 15分정도 오르면 병원 바로 뒤에 이런 쉴 수 있는 의자들이 놓여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탁처럼 만들어 놓은 것도 누워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평상도 만들어 놓아서 오고 가며 쉬고 오는 자리다. 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돌아오는 산책로를 만들어 놨는데 곳곳에 이렇게 쉴 수 있는 의자들을 여러 개 만들어 놓고 평상까지 만들어 놔서 운동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너무 좋고 가끔 보면 환자복을 입은 사람들도 산책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병원이 산을 끼고 있어서 이렇게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수명을 다한 후 스러지기 직전이 버섯모양 우리 집에서 15분이면 닿는 서울대학교 병원 뒷산 서울대병원을 한 바퀴 돌아서 집에 오면 50分 정도 걸리는데 가까우면.. 202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