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해변2 강릉 영진해변에서 강릉 영진해변 바닷물이 너무 예뻐서 해변을 달리다 잠시 내려 사진을 담다. 외국인들 뒷모습이라 한 장 찰칵.~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자가 날아갈까 자꾸 모자가 신경 쓰이네.ㅋ~ 아들들과 고성에서 보내고 해변을 따라 강릉으로 내려오다가 달리다 보니 외국인들이 놀고 있는 한 작은 바닷가에 물이 너무 맑고 아름다워서 주차를 하고 바닷가로 갔는데 외국인들이 바닷가에서 사진을 담느라고 얼마나 예쁜 표정을 짓는지 동남아 여인들이 친구들끼리 왔는지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느라고 여념이 없는 그 표정들이 예뻐서 한참을 구경을 하다가 우리도 바닷가로 내려가서 사진을 담아봤다. 딸들이라면 엄마 아버지에게 매달려 이 모습 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담을 텐데 사진 담기 싫다는 재훈 할아버지 꼬드겨.. 2022. 6. 21. 해안도로를 달리다 만난 풍경들 하평해변에서 지난 4월 26일 경포해변에서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경포를 나와서 해안을 달리다 하평 해변을 지나는데 바람에 몸이 금방이라도 날아갈듯한데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에서 바람에 몸을 맡기고 윈드서핑을 타다 바다에 빠져 안 보여 한참을 마음을 조리고 바라보면 다시 파도 속에서 올라와 윈드서핑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에 매료되어 바람에 부는데도 한참을 재훈 할아버지와 둘이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바람과 파도가 무섭게 몰아치는데 안전을 위해 멀리 바다에서 배 한 척이 있는데 윈드서핑을 타는 사람이 그곳 배있는 곳에서 돌아오곤 한다. 윈드서핑을 타고 한바퀴 돌고 와서는 돛을 손질해서 다시 타고 나가곤 하는 모습 바닷가에 윈드서핑을 즐기는 한 청년은 몇 번씩 멀리 배가 있는 곳까지 갔다가 오.. 202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