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2 얘들아 추워 어떻하니? 소설이 지났는데도 날씨가 봄날처럼 따스하니 꽃들이 봄인 줄 착각을 하였나 집 뒤 탄천가 언덕에는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 사진을 지난 26일 집 뒤 탄천서 담은 사진인데 불과 며칠 사이 기온이 급강하 영하 6도까지 내려가고 내일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는데 계절도 잊고 저렇게 활짝 핀 꽃들이 다 얼어버렸을 텐데 어쩌나. 오목눈이 오목눈이 라일락 민들레 산국 집 뒤 탄천 晩秋의 풍경 2022년 11월 26일 집 뒤 탄천에서 2022. 11. 30. 풀잎의 또다른 아름다움 지난 11월 26일 두물머리에서 사진을 담다 보니 발아래 영하로 내려가 풀잎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 얼어있는 모습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요즘 이른 아침 영하로 내려간 날씨로 이렇게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찍 집 뒤 탄천에 나가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이런 모습도 만나기 힘들다. 2020년 11월 26일 두물머리에서 202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