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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2

슈퍼 블루문 '슈퍼 블루문' 8월 31일 보름달 중에서도 최대 14% 크고 30% 더 밝은 슈퍼 블루문이 찾아옵니다. 슈퍼 블루문은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뜰 때의 두 번째 보름달을 말하는데 이번 슈퍼 블루문은 2018년 1월 31일 이후 5년만에 찾아온 것으로 다음 예정일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 이라고 합니다.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 슈퍼 블루문 뜨는 시간은 31일 저녁인데 지구와 달과의 간격이 가장 좁혀지는 시간이 이날 오전 12時 51分이라고 합니다. 이 시간 달과 지구와의 거리는 약 35만7200km로, 지구 -달 평균 거리인 38만4400km보다 약 2만7000km 가까운 정도로 접근하게 된다고 합니다. 육안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슈퍼문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서울을 기.. 2023. 8. 31.
꽃치자의 향기에 취해서 꽃치자가 활짝 피어서 꽃에 물을준 후 사진을 담았다. 순백의 치자꽃이 핀 지 며칠이 지나면 이렇게 노랗게 변하여 떨어질 때까지 그대로 있다가 동백꽃처럼 송이채 떨어진다. 치자나무 잎에 하얗게 묻어있는것은 아파트 벽에 도색을 하면서 페인트 가 날아 잎에 묻어서 이렇게 되었다. 치자꽃이 피는 순서대로 찍은 모습이다. 순백으로 피었다가 며칠 지나면서 이렇게 노랗게 변해가는 모습이다. 꽃기린은 1년 내내 꽃이 피고 지고 있다. 흰색과 붉은색 두 가지를 한데 심어서 길렀는데 잘 크더니 흰색은 모주 죽고 붉은 꽃기린은 1년 내내 꽃을 쉬지 않고 피운다. 베란다에서 20년 동안 자라면서도 나무줄기가 늘어져 지저분해서 주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온 산호수. 봄날 꽃은 많이 피는데 꽃향기도 주목을 못 받고 수정이 안..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