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6 일본 규수여행-(미야자키 타카치오 협곡) 타카치오는 웅장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이지역의 가장 유명한 자연명소 중하나인 타카치오 협곡이다.협곡은 수백미터에 달하는절벽과 맑은 강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아름다움은 많은방문객들을 매료시는데 타카치오 협곡의 미나이나이 폭포는 특히아름다워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는다.또한 타카치오는 다양한 생태계를가지고 있어 여러 희구한동식물들이 서식을 하고 있다타카치오의 자연은 사계절마다 다른매력을 선사하며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푸른 숲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설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미나이나이 폭포 우리가 내려가서 볼 협곡의 반대쪽을 다리위에서 바라본 풍경들 이런 계단을 이용해서 협곡으로 내려가는 계단 어머나!!~ 계곡으로 내려가기 위해서숲이 우거진 계단을 내려가다 보니.. 2024. 11. 12. 가나자와 초밥집에서 일본을 여행하면 가장 좋은 것은 재훈할아버지이다. 회를 워낙 좋아하는 지라 일본에 가면 당신이 좋아하는 회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인지 암튼 회를 엄청 좋아한다. 그러나 나와 아들은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회집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버지가 회를 좋아하니 특별히 회집을 검색을 미리 해놓고 그집으로 회를 드시러 가자 한다. 몇 군데에서 회를 먹긴 하였는데 이날을 아들이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회를 사드린다고 여행을 예약을 하고 회집까지 미리 다 검색을 해놓았다고 검색해 놓은 곳을 네비에 찍고 찾아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주차장에 차를 주차 할 수가 없다고 며느리에게 전화를 해서 검색을 해달라 하니 며느리가 검색을 하여 연락이 왔는데 우리가 있는 곳에서 한참을 가서도 사람이 많아서 40분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장아장 .. 2023. 8. 15. 일본 시골 풍경들 일본 노토반도 와지마시 시로요네 센마이다 지역에 있는 다랭이 논을 보러 가다가 만난 일본의 전형적인 평화로운 농촌풍경들. 심어놓은 벼가 새파랗게 더 자랐으면 예쁜 풍경이 되었을 텐데... 논가에 노랗게 핀 사데풀이 예쁘다. 논가에 띠가 막 피고 있는 모습. 4월에 제주 광치기해변에 아름답게 피었던 사데풀이 이곳 일본을 여행하는데 여기저기 엄청 많이 피어있는 모습이다. 일본 노토반도 와지마시 가는 길에 길가에서 만난 평화로운 일본 농촌 풍경이다. 막 모내기를 한 논에 벼가 자라고 있는 풍경들. 우리가 여행한 지역 지도 2023. 7. 16. 길을 달리다 만난 차창밖 풍경들 산속 차밭으로 들어가기 전에 잠시 내려서 내린 비로 무섭게 흐르는 물을 담았다. 보리가 누렇게 익어있는 풍경들이 참으로 정겹다. 비는 오는데 시골길을 달리면서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보리밭 풍경들이 너무나 정겨운 풍경들이다. 그러나 길이 좁아 차를 대놓을 수 도 없고 더구나 1차선 길을 달리는데 놀라운 것은 40~50km로 정해져 있는 길을 달리는데 앞에 큰 트럭이 가서 길게 밀리면서 느리게 20~30분을 가도 어느 누구 하나 앞지르기를 하지 않고 정석처럼 정해진 속도로 달리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그렇게 추월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면 절대 질서를 지키는 그들의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놀라웠다. 늦다고 뒤에서 누구 하나 클랙슨을 누르는 사람도 없이 일본에서 여행하는 동안 시골길을 달리는데도 클랙슨을 .. 2023. 5. 30. 며느리배꼽 쌍떡잎식물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Persicaria perfoliata’이다.며느리밑씻개와 유사하지만 잎자루가 잎 뒤에 붙어있기 때문에 위에서 보면 잎자루가 달린 곳이 마치 배꼽처럼 움푹 들어가 있어 "며느리배꼽"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있다. 크기는 약2m이다. 들이나 길가에 서식한다. 잎자루가 잎 뒤에 붙어 있어 위에서 보면 잎자루가 달린 곳이 배꼽처럼 움푹 들어가 있다. 접시처럼 생긴 포는 동그랗게 모여 있는 꽃들을 받치고 있으며,줄기를 감싸고 있는 턱잎의 위쪽은 나팔꽃처럼 벌어지고 꽃은 7월-9월에 피고,열매는 10월에 맺는다. 원산지는 한국과,일본,중국이고,주로 들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어린잎은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전국각처에서 발견할 .. 2021. 11. 14. 은방울꽃 은방울꽃 백합과에 속하는 외떡잎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아시아로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전국각지의 산기슭 나무아래 반그늘지고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종모양의 하얀 꽃이 아름답고 향기도 짙은 야생화 중의 하나이다. 잎은 2장이며 마주나는데 한 잎이 다른 한 잎의 기부를 감싸며,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길이가 12-18cm이며 너비가3-8cm정도이다. 5-6월에 피는 꽃은 흰색으로 꽃부리만 6갈래로 갈라져 뒤로 말리며 옆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0송이 정도가 땅을 향해 핀다. 수술을 6개이며 향기가 짙은 꽃이 하얀 종모양으로 핀다. 수분이 많은 열매는 붉은색의 장과로 익는데 그 모습은 마치 붉은 구슬이 주렁주렁 달린것 같다. 금방이라도 청아한 맑은 방울소리가 날것만 같은 은.. 2021.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