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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천3

공주 정안천의 메타세쿼이아 길 지난 5월 28일 날 고창으로 황금 보리밭을 담으러 달려갔다가익은 보리밭의 시기를 놓쳐서 노란 황금 보리밭이 아닌시커멍스가 되어가고 있는 칙칙한 보리밭을 보고서  실망하여 보리밭을 담고는 그곳에서 한 시간쯤을 더 내려가서담양 창평에 가서 점심을 먹고 나서 그곳에서 가까운슬로티시에 들려 지난가을에 창평 담장길에 구절초를담으러 갔다가 너무 늦어 시들어 있는 구절초를 담고는 가을이 참 예쁘다를 부른 가수 박강수 님이 운영하고 있는카페에 들렸는데 몇 개 없는 테이블에 사람이 차서 바로나와 사진을 담고 들른다고 하였는데 사진을 담다 보니너무 늦어서 그 카페를 다시 들르지 못하고 와서그곳에 들려서 차도 한잔 마시고  내가 좋아하는돌담을 담으려고 갔는데 박강수 님이 없어서 돌담을담고는 올라오다가 내 고향 공주에 들려.. 2024. 6. 3.
안개 자욱한 새벽길 오랜만에 만난 이슬맺힌 거미줄인데 너무 높은 곳에 달려 있어서 줌을 해서 찍은 거라 접사를 하지 못해 흔들려서 아쉽네. 지난 11월 16일 갑사를 가다가 정안천 생태공원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잠시 들렸다 담은 풍경들. 늦게까지 안개가 자욱하고 미세먼지까지 끼어 있는 날씨라서 아쉬웠지만 안개 자욱한 길을 달리면서 펼쳐지는 몽환적인 풍경들이 아름다웠던 그날의 새벽길이 또다시 그리워진다. 2021. 12. 14.
공주 정안천의 메타세쿼이아길 지난 11월 16일 안성 고삼저수지에서 사진을 담고 안개가 자욱한 길을 달려 공주 갑사를 가다가 친정이 공주 정안이라서 정안천의 메타세쿼이아 길이 사진에 올라오기에 내가 졸업한 학교 근처에서 가까운 곳인가 싶어 갑사를 가는 길이라서 잠시 들려 사진을 담고 가려 갔는데 내가 생각했던 곳이 아닌 공주 시내에서 가까운 공주 IC 근처였다. 안성에서도 안개가 자욱하여 사진을 담기 불편하였는데 안개는 공주에 갔는데도 짙은 안개 때문에 메타세쿼이아 길의 빛내림 사진을 담으려 했던 계획은 짙은 안개로 수포로 돌아가고 메타세쿼이아 길도 아주 좁아서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아쉬운 그런 곳이었다.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