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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2

제천 E.S 리조트에서 지난 6월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교회 30년 지기 친구들과 제천 ES 리조트에 다녀왔다.가는 날부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가면서점심식사를 하고 난 후 바이올린 연주자유진박 씨의 바이올린 연주를 몇 곡 듣고숙소인 E S 리조트로 가서 쉬다가 저녁때쯤에 바람이나 쐬면서 드라이브를 한다고 나갔더니길을 잘못 들었는지 막힌 길이 나와서도로 나오다 접시꽃이 흐드러지게피어있어 잠시 내려서 접시꽃을 몇 장담다 보니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서부랴부랴 차에 올라 바로 숙소로 들어와서 쉬다 저녁을 먹은 후 숙소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다숙소로 들어왔는데 다음날도 날이 너무나더워서 움직이기 힘들어 카페에서시간을 보내다 그냥 분당으로 돌아왔는데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 힘들어진다.금요일부터 제주는 장마권에 들어간다고 하.. 2024. 6. 19.
단양 도담삼봉 단양 제1경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의 암석으로 구성되었으며 남한강 중앙의 하천에 남아 있는 잔존암괴이면서도 석회암의 불용성 부분이 남아서 이룬 카렌이다. 카렌은 지표가 용식될 때 차별용식으로 인하여 용식구 사이에 잔존하는 암주모양의 돌출부를 말한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든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조선왕조의 개국공신 정도전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정선, 김홍도, 김정희 등의 시인과 묵객들이 시와 그림을 많이 남긴 곳이다. 단양 팔경 중 제1경에 속하며 명승 제44호로 제정되어 있다. 비바람이 부니 물살이 흔들려서 바위에 반영도 없고 비는 내리고. 남한강이 흐르는 단양의 비경 중에 제일 .. 202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