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머루1 평창 봉평 메밀밭을 가다(2) 봉평 메밀밭에서 9월 17일까지 축제기간이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간 18일은 이미 메밀꽃이 다 지고 없어 휑하였다. 축제가 끝났다고 다 철수를 하느라 어수선한 모습이었고 큰 밭의 메밀꽃들은 다 지고 메밀이 달리고 구석의 작은 밭에 조금 피어 있는 메밀꽃들 담아 온 모습. 그나마 이곳만이 조금 남아있는데 가운데는 다지고 가장자리로 조금씩 남아있는 모습 예전에는 밭에 꽤 많은 메밀꽃이 피어 있었는데 메밀 파종을 적게 한 듯한 모습이었다. 메밀꽃은 이미 지고 열매가 맺혀 있는 모습들 이곳은 늦게 파종을 하였는지 이제 땅에서 올라오고 있는 메밀 모든 곳의 메밀꽃은 이미 다 지어 메밀을 맺고 가장 구석 후미진 곳만 조금 이렇게 피어있는 메밀꽃이다. 이미 메밀꽃은 다지고 메밀이 맺혀 있었지만 그래도 메밀밭 풍경이라도.. 2023.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