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3 가을향기 그윽한 산국 흐드러지게 피어 향기가 그윽한 산국 초롱꽃목>국화과>산국속>의 산국은 식물 전체에 흰털이 있고 키는 40-80cm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 가장자리에는 깃털처럼 갈라져 있다. 꽃은 10월-11월에 노랗게 두상꽃차례로 모여 피는데,꽃차례의 지름은 1.5cm정도이다. 노란색 꽃은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뜰에 심기에 적당하다. 쓴맛을 가지고 있다. 꽃은 두통과 현기증,안질,치료에 사용한다. 진정에 탁월한 효능이 가지고,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붓기를 빼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알레르기성 비염에도 효과가 있다. 출처:다음백과 들국화라고 부르는 한 종류로서 지방에 따라 개국화라고도 부르는 산국. 작은 꽃이 다닥다닥 무리 지어 피는 산국은 우리나라 산과 들에 지천으로 피는 국화과의 가을꽃이다. 내 고향 공주 정.. 2021. 12. 17. 진달래 진달래꽃/김소엽 봄이 오면 문을 열어요 신록은 가지 끝에서 기다리고 봉오리 속에 머무나니 당신은 내 마음속 진홍의 봄꽃 봄의 입김 아지랑이를 타고 와 볼 위에 앉히고 따스한 햇살 꽃잎 같은 입술에 포개지면 부끄러움 열고 연분홍 속살로 당신께 소곤거려요 이제 조금만 더 기다려.. 2020. 3. 20. 오산 물향기수목원 우리교회에서 내가 섬기고 있는 시니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제 버스 12대로 오산 물향기수목원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물향기 수목원은 두 번 가봤는데 이곳 분당에서는 가깝기도 하고 어르신들이 걷기에도 아주 좋은 코스라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다녀오신 곳이었다. 물향기수목원.. 2019.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