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3 이기대~오륙도 해안도로에서 만난 풍경들(3) 해안도로를 걷는 동안 바다에는 여객선이계속 오고 가고 있는 모습이다.이 여객선을 타고 바다 위에서해안선을 따라 풍경을 보는 것도 아름답겠다 싶다.해안길에서 보이지 않는 바위들이 더 아름답게 보일 듯... 큰꽃으아리 이번에 해안가를 걸으면서 다른 종류의야생화들도 많이 만나 반디지치도분홍, 보랏빛, 파랑꽃을 만나고해안가 보리수나무에 호랑나비들이다닥다닥 붙어 있어 찍고 여러 종류의 야생화들을 담아와서 해안에서 만난 야생화들을 따로 올리려고 정리를 다 해놓았는데 내가 실수를 하여 삭제를 해서 너무 아쉽다. 농바위금방이라도 바위에 얹혀 있는 바위들이 우르르바다로 떨어질 것만 같은 농바위를바라보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느끼게 된다. 저.. 2024. 7. 1. 이기대~오륙도 해안로에서 만난 풍경들(2) 쥐오줌풀이렇게 예쁜 꽃을 왜 하필 쥐오줌풀이라고 이름 지어졌을까?뿌리는 냄새가 강하다고 진정제와 진통제로 쓰이며또 뿌리에서 추출한 식물성 방향유는 담배의 첨가물로 쓰인다고 한다. 이렇게 이기대 해안을 걸으면서 모래를 파서 실은배를 예인선이 끌고 가는 모습들이 많이보이는데 해운대 바닷가 모래사장에서모래축제 전시작품을 만드는데 쓰일모래를 파는 듯. 2024일 4월 24일 이기대에서 오륙도로 가는 해안도로에서 2024. 6. 30. 해안도로를 달리다 만난 풍경들 하평해변에서 지난 4월 26일 경포해변에서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경포를 나와서 해안을 달리다 하평 해변을 지나는데 바람에 몸이 금방이라도 날아갈듯한데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에서 바람에 몸을 맡기고 윈드서핑을 타다 바다에 빠져 안 보여 한참을 마음을 조리고 바라보면 다시 파도 속에서 올라와 윈드서핑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에 매료되어 바람에 부는데도 한참을 재훈 할아버지와 둘이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바람과 파도가 무섭게 몰아치는데 안전을 위해 멀리 바다에서 배 한 척이 있는데 윈드서핑을 타는 사람이 그곳 배있는 곳에서 돌아오곤 한다. 윈드서핑을 타고 한바퀴 돌고 와서는 돛을 손질해서 다시 타고 나가곤 하는 모습 바닷가에 윈드서핑을 즐기는 한 청년은 몇 번씩 멀리 배가 있는 곳까지 갔다가 오.. 202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