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4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2)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 중앙 고지대 해발 약 1,562m 지점에 있다.수심이 320m이고 길이 19㎞, 너비 9.6㎞, 면적 127.7㎢이다.화산재가 장벽을 이룬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경계지역에는경계지역에는아티틀란·톨리만·산페드로 등 원뿔 모양의화산 3개가 솟아 있으며,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호수 연안 곳곳에는 인디언 마을이 흩어져 있다.주민들은 어업과 면·양모 직조에 종사한다.파나하첼·아티틀란·산루카스 등의 주요 도시들은 관광에 한몫을 하고 있다.동쪽으로 약 145㎞ 지점에 있는 과테말라 시와 도로 편으로 연결된다. -다음백과-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수다. 그중 아티틀란 호수.. 2024. 7. 15. 중미(과테말라)여행에서 만난 길위의 풍경들 과테말라는 호텔에 들어가서 Chek-in을하면 어디서나 호텔에서 주는 링을 팔지처럼 팔목에 차고 다녀야하는데 그곳에서 Chek-out을 할때까지이렇게 팔에 채운 링을 차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과테말라는 길을 다니다 보면 끝도 없이 목장들이 펼쳐지곤 하는데 우리나라 처럼 소들에게 사료를 먹이질 않는다고 하는데 사료값이 비싸기도 하고 목장에서 소들을 그냥 방목하는데그래서인지 고기도 싸고 맛도 좋아 즐겨 먹었다. 온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길에서 만난 풍경들인데과테말라는 시골길이 너무 안 좋아 도로 사정이 너무나 안 좋고 길에 이정표도 없어서 길을찾으려면 너무나 어렵고 기지국도 없어서길을 다니면서 인터넷이 잘 터지질 않아 길을계속 묻고 다녔는데 과테말라 사.. 2024. 6. 22. 과테말라(꽁꼬르디아 공원)에서 점식배식봉사 수도 번화가에 있는 꽁꼬르디아 공원모습 아침 일찍 교회에 모여서 전날 시장본 샌드위치 재료를 싣고 공원으로 와서 여전도회에서 주관으로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는 모습들. 공연을 준비하는 현지인들이 기도를 하며 옆에서는 얼굴에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 목사님 사모님도 계시고 여전도 회원들 속에 막내제부도 언니와 셋째 동생도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는 모습. 부지런한 손놀림에 샌드위치는 쌓여가고 몇 군데로 나누어서 만들고 있는 모습들 등을 보이는 분이 과테말라제일교회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의 모습 공원 한편에 점심식사를 하러 온 관객들 그 관객들을 상대로 찬양도 하고 공연도 하고 현지인 목사님이 복음도 전하신다. 이렇게 현지인교회에서 공연과 전도를 하신 후 동생 섬기고 있는 과테말라제일교회에서 만들어 온 빵과 과일 물.. 2024. 4. 21. 과테말라 화산 캠핑장에서(1) 목장이 있는 화산의 풍경들 좋은 곳의 캠핑장소에 차를 세우고 캠핑장에 도착하여 캠핑도구를 주섬주섬 꺼내놓고 부침개를 부쳐 먹고 나니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검은 구름이 끼고 주변이 깜깜해지기 시작하여 비가 내리면 어쩌나 하면서 주변의 캠핑도구를 정리하여 놓았는데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더니 그렇게 깜깜하던 날씨가 다시 햇살이 비추더니 아름다운 구름이 그림을 그려놓고... 갑자기 맑은 하늘에 구름이 끼면서 안개가 자욱하다 동생과 제부가 이곳 화산은 캠핑장은 넓고 화산도 볼 수 있고 좋은데 바람에 몹시 불고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힘든 상황이 올 수 도 있다고 이곳으로 캠핑을 올 때마다 밤이면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이 많이 불어와서 불편할 수 도 있다고 언니와 나는 나이가 많아 불편할 수 도 있으니 제부는 이곳에.. 2024.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