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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9

3,000m 수닐온천에서 만난 야생화들 고산의 아침 일어나서 산책을 하고 있는데여기저기 아름모를 키가 큰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어 있는데 이 꽃은 꽃빛도너무나 아름다운데 큰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피어 아침이슬을 맞고 피어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꽃을 담고는그 자리에서 한참을 들여다본 꽃이었다. 검색을 하여보니 보랏빛의 티보치나라고나오는데 고산에서 피어있는 꽃이라서그런지 검색하여 보는 꽃들과는 꽃술도틀리고 꽃잎도 좀 다른 거 같고 꽃잎도 비슷하긴 한데 암튼 그래도 티보치나와 많이 닮아있어 꽃이름을 정확하게 모르니까 티보치나인가 보다고 생각은 하는데 고산에서 피어있는 꽃이라서 같은 꽃이라도 색감과 꽃이 조금은 다를 수 도 있겠다 싶은 꽃이다.                                                       .. 2024. 10. 5.
3,000m (Las fuentes georginas) 수닐온천 케트살테낭고 주의 작은 산악도시 수닐,해발 3천 미터 고산지역에서화산분화구 틈으로 흘러나오는 자연온천탕,라스 푸엔테스 헤오르히나스(Las fuentes georginas)과테말라 시티에서 약 4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다.                                              고산이다 보니 밭들이 거의 경사가 심하고스프링클러가 작물에 물을 뿌리고는있는데 농기구도 별로 눈에 띄지 않고열악한 환경 속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모습들이다.       아티틀란 호수에서 2박을 하고 이곳 수닐온천라스 푸엔테스 헤오르히나스 ( Las fuentes georginas)에 도착을 하고 숙소에 들어왔다.아티틀란호수변의 호텔은 너무나 좋았는데 이곳은3,000m 높은 산속에 위치하여 숙소도 아주 열악하였다.. 2024. 10. 5.
과테말라 라벤더 농장에서 과에말라에 있는 동생집에 2023년 12월 4일날 떠나서 쉬다가12월 21일날 1시간 40분 거리에 있는 라벤더 농장에 가자고 하여 갔는데 처음 들어 갈때는 멀리 보이던 화산에 아무일이 없었는데 동생들과 한참동안사진을 담다가 보니 화산을 보니까 금방까지도 아무일이 없던 멀리 보이는 화산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어머나!!~ 멀리 보이기는 하지만 화산에서 연기가피어오르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온다.  동생집에서도 거실에서 보면 하루에도  3000m가 넘는 화산에서는 수 없이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던 화산이었는데이곳에서 보니 눈앞에 아주 가끼이 보이는 화산이네.   멀리 있는 화산을 줌을 해서 찍은사진들       제부는 우리를 라벤더 농장에 내려놓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안보여서4자매가 함께 사.. 2024. 8. 27.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2)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 중앙 고지대 해발 약 1,562m 지점에 있다.수심이 320m이고 길이 19㎞, 너비 9.6㎞, 면적 127.7㎢이다.화산재가 장벽을 이룬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경계지역에는경계지역에는아티틀란·톨리만·산페드로 등 원뿔 모양의화산 3개가 솟아 있으며,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호수 연안 곳곳에는 인디언 마을이 흩어져 있다.주민들은 어업과 면·양모 직조에 종사한다.파나하첼·아티틀란·산루카스 등의 주요 도시들은 관광에 한몫을 하고 있다.동쪽으로 약 145㎞ 지점에 있는 과테말라 시와 도로 편으로 연결된다.        -다음백과-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수다. 그중 아티틀란 호수.. 2024. 7. 15.
과테말라 화산 캠핑장에서(2) 화산아래 목장이 있고 드넓은 곳에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불 피울 수 있게 돌멩이로 웅덩이를 만들어 놓고 테이블도 만들어 놓은 풍경들이다.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용암이 굳어있는 모습 캠핑장 입구에서 제부가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 말을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옆쪽으로 위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자욱이 선명하다 목장에 소들이 풀을 뜯고 있었는데 이상한 것은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호수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백로들이 소와 함께 있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아마도 소의 진득이를 먹으려 모여든 것이 아닌가 싶다. 소 곁에 있던 백로가 호수 쪽으로 날아가는 모습 소와 말을 모는 목동이 말을 타고 내가 사진을 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손을 흔들며 환하게 미소를 보낸다. 화산아래서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들.. 2024. 4. 4.
과테말라 화산 캠핑장에서(1) 목장이 있는 화산의 풍경들 좋은 곳의 캠핑장소에 차를 세우고 캠핑장에 도착하여 캠핑도구를 주섬주섬 꺼내놓고 부침개를 부쳐 먹고 나니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검은 구름이 끼고 주변이 깜깜해지기 시작하여 비가 내리면 어쩌나 하면서 주변의 캠핑도구를 정리하여 놓았는데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더니 그렇게 깜깜하던 날씨가 다시 햇살이 비추더니 아름다운 구름이 그림을 그려놓고... 갑자기 맑은 하늘에 구름이 끼면서 안개가 자욱하다 동생과 제부가 이곳 화산은 캠핑장은 넓고 화산도 볼 수 있고 좋은데 바람에 몹시 불고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힘든 상황이 올 수 도 있다고 이곳으로 캠핑을 올 때마다 밤이면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이 많이 불어와서 불편할 수 도 있다고 언니와 나는 나이가 많아 불편할 수 도 있으니 제부는 이곳에.. 2024. 4. 4.
과테말라 캠핑장에서 만난 야생화들 피마자(아주까리) 이건 자귀나무잎을 닮았는데 그럼 홍자귀인가? 그럼이건 노랑자귀나무? 부전나비 내 유년시절 엄마 꽃밭에 큰 키로 꽃밭을 지켰던 다알리아꽃과 닮아있는데 겹이 아니고 산과 들에 엄청 많이 무리 지어 피어있는 이 꽃의 이름은? 자귀나무잎과 닮아있는 이나무의 가시모습이 가까이 가기 힘들다 2023년 12월 17일 과테말라 화산캠핑장에서 만난 야생화들 2024. 4. 4.
과테말라 동생 거실에서 바라본 노을 동생이 살고 있는 과테말라 시는 해발 1500m에 위치하고 있는 과테말라의 수도이다. 원래의 과테말라 수도는 안타구아이었는데 안티구아는 과테말라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시절부터 과테말라의 수도였었지만 1773년 지진으로 안티구아가 큰 타격을 입었고 수도를 현제의 과테말라 시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동생집은 조금 지대가 높은 곳에 세워진 아파트라 거실에서 내려다보면 수도의 풍경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파트가 서향인 데다 화산이 많고 지금도 화산이 활동을 하는 곳이 많아서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없다 보니 넓은 거실에서 아무것도 걸리는 것이 없이 멀리 안티구아에 있는 4000m의 화산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화산이 높다 보니 늘~ 구름이 걸려 있고 해가 화산으로 넘어가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며 걸려 있는 구름에 노을이.. 2024. 3. 25.
과테말라 동생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들 동생집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들 동생이 살고 있는 과테말라시는 해발 1500m에 위치하고 있는 과테말라의 수도이다. 원래의 과테말라 수도는 안타구아였었다고 한다. 안티구아는 과테말라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시절부터 과테말라의 수도였었지만 1773년 지진으로 안티구아가 큰 타격을 입었고 수도를 현제의 과테말라 시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과테말라의 구 수도였던 안티구아에 가봤는데 건물들이 스페인의 식민지였어서 그런지 유럽풍 건물들이 많고 지진으로 무너진 어마어마한 건물들이 그대로 보호되어 있었다. 과테말라가 커피로 유명한데 안티구아 커피를 가장 알아준다고 한다. 화산이 많은 안티구아라 화산재로 땅이 비옥하여 커피가 잘되고 맛이 좋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화산도 줌을 하여 당겨보고 화산이 보이는 곳이 구 수도인 안.. 202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