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탄천 페스티벌이 열렸다
탄천 물이 흐르는 가운데에
무대를 멋지게 지어놓고 문화공연을 하고…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율동공원에서 불꽃놀이도하고...
남편과 하루 탄천 산책을 나갔다가
공연하는 것 사진 몇 장을 찍어가지고 왔다.
3년 전부터 8월 15일쯤엔 해마다
공연과 불꽃놀이로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밤을 한데 어우러져
공연과 불꽃놀이를 보면서 더위를 잊어본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인데 필림이 다되어서 더이상 찍을 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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