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에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면서 어둠은 금새 깔리고
하나 둘 불빛이 들어오면서 세느강을 끼고 있는 고풍스런
건물들에 불빛이 비추면서 세느강의 야경이 펼쳐지는데
여기저기서 탄성이 들려온다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의 야경을 구경하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유람선에선 한국말로도 안내방송이 흘러나와 더욱 좋았고
아름답게 펼쳐지는 세느강의 야경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고 나중엔 추우니 하나 둘 사람들이
유람선 선상 위에서 유람선 안에 들어가고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추운 줄도 몰랐는데 나중엔 손이
시려와서 사진 찍는걸 포기하고 보니 울 옆지기도 추운데
마눌이 사진을 찍느라고 정신 없으니 두고 안으로
들어 갈 수도 없어서 추운 상태로 서있어서 미안해서 사진 찍는걸
포기하였다 손이 시려와 더는 사진도 찍기어려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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