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인 5월에 꽃의 여왕인 장미가 만발하였다.
이곳 저곳 아파트 담장을 타고
붉게 피어있는 줄 장미와 아파트 화단에 그 아름다움과
그윽한 향기를 품어내고 있는
노 오란 장미와 빨간 장미가 고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봄 꽃들이 피었다 지고 나니 여름 꽃들이
피어나 늘~ 꽃 속에 살아감 또한 참으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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