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장풀 (달개비꽃)
만개한 달개비꽃
달개비 꽃망울
달개비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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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꽃
메꽃
파리매의 열애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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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그늘 나비
표범나비
배추흰나비
배추 흰나비
사위질빵
미국 크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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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꽃
잠자리
실잠자리
고추잠자리
실잠자리
며느리 배꼽
며느리 배꼽
며느리 밑씻게
빗방울
쑥부쟁이
빗방울
달맞이 꽃
비에 젖은달맞이꽃
찌는 듯한 불� 더위에 축 늘어졌던 탄천의 들꽃들이
어제 내려준 단비에 흠뻑 맞고는
생기를 찾아서 더욱 싱그럽고 그 향기가 그윽하네요.
보아주는 이 없어도 철 따라 피어주는 들꽃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향기와 그 질긴 생명력에
지나는 이들의 발에 밟히어도
다시 일어나 피어주는 우리들꽃들.
어쩜 그리 색깔도 가지각색으로 예쁘게 피어나는지…
날은 덥지만 늘~
그곳 탄천에만 가면 만날 수 있는 들꽃들이 있어서 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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