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를 관통하는 잘츠강의 모습
멀리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성
여행객을 싣고 다니는 마차
거리의 화가
상품점마다 그 업종을 대표하는 독특한 모양의 철재간판들이 걸려 있는것이 아주 이색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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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의 생가
200년이 넘었다는 cafe
우리도 이곳에서 커피한잔을 사서 먹었는데 정말 맛이 있었다.
잘츠부르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호엔잘쯔부르크성
AD 1077년에 지어진 요새로 Leonhard von Keutschach 대주교에 의해 AD 1500년경에 대대적인 확장공사가 있었고, 1681년에 와서 현재와 같은 완전한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유럽 중부지역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요새로 손꼽힌다. 한때는 감옥, 군부대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성안에는 대주교의 거실과 각종 무기류, 고문기구, 성이 지어졌을 당시에 있었던 가구, 수공예품 등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Rainer Regiment Museum), 그리고 조그만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선물가게가 자리하고 있다.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호헨짤쯔부르그 성에서 잘츠부르크의 시가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벨 타워(Bell Tower)이다. 1892년에 만들어진 트로페를반(tropferlbahn)라고 불리는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요새에서는 사운드오브뮤직에서 트랩대령의 집으로 나왔던 저택을 조망할 수 있다. |
거리의 악사들이 연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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