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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 비엔나( (성 슈테판 사원과 케른트너 거리)

by 밝은 미소 2008. 10. 20.

케른트너거리

 비엔나 관광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거리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오페라 하우스에서 시작하여

슈테판 대성당 광장에 이르는 비엔나 중심가로 고품질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상점들이 즐비하며 보행자 전용 거리인 그라벤과 콜마르크로트로 이어진다.

세계유명 디자이너의 상품 골등품 또는 재미있는 기념품등이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곳.

그런데 일요일이라 문이 잠기고 불이꺼져 있는 모습이 조금 아쉬웠다.

 

 

 

 

 

 

 

 

 

 

 

 

 

 

 

 

 

 

 

 

 

 

 

 

 

 

 

 

 

 

 

 

 

 

 

 

 

발디딜 틈이 없는 곳을 헤집고 들어가 나도 사서 먹어보았다.

과일주 같은맛이 나는데 맛이 일품이었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지...

 

 

 

 

 

 

 

 

술을 못하는 우리는 한잔 산 과일주 같은 것에 취하여

감자 구운것을 사서 안주로 먹고 있는모습.

 

 

 

 

 

 

 

성 슈테판  사원

137개에 달하는 첨탑이 있는 거대한 사원으로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의 건물이란다.

빈의 상징으로 65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약1359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1450년에 만들어진 지하묘지에는  흑사병으로 죽은

약 2000구의 유골과  함스부르크 왕가 유해가운데 심장등의 내장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성당이 너무커서 한번에 카메라에 잡을 수 가 없다.

 

내부에 들어가자 하였더니 너무 많은 성당을 다녀서

 들어가기 싫다고하는 옆지기랑 그냥 사람들틈에 끼어 앉아 있엇다.

 

모자이크지붕이 특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