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타바 강에서 바라본 프라하 1000년 역사의 상징인 프라하 성
백탑의 도시(탑이 100개가 넘어 백탑의 도시라 불림) 프라하는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로 시작한 9세기 말부터 1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중세 모습 그대로를 잘 간직하고 있는곳이다.
시내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블타바 강 그 상류에 위치한 우뚝 솟은 프라하 성
빨간 지붕들의 작은 집들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의 도시.
중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는 카를교는 프라하를 더욱 아름답게하고...
프라하성 정문
근위병들은 말을 건네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전연 반응이 없는 움직이지 않고 서있는 모습이 우습기도.
길이570m 폭128m인 프라하 성 은 전세계적으로 현존하는 중세양식의 성중 가장큰 규모라한다.
프라하성은 성당과 수도원, 구 황궁, 현재의 대통령 집무실, 작은 거리, 갤러리, 박물관, 연주장 등
많은 건물들과 아름다운 정원들이 하나의 타운을 이루고 있다.
프라하의 심장이 되는 곳이 프라하 성이다.
체코를 찾는 이들의 대부분이 프라하 성(특히 야경)을 보기 위해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프라하 관광의 핵심이 되는 프라하 성은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과 르네상스, 바로크, 네오고딕에 이르는 천년 이상의 건축사를 보여준다.
체코의 국가적 상징물인 동시에 통치자들의 궁전으로
870년경 처음 건축되기 시작된 이래 수차례의 변천을 거쳐
14세기 카를 4세 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1918년 이후로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성 정문 앞에서는 매시 정각에 근위병들의 교대식이 행해지는데
그중 정오에 벌어지는 교대식이 가장 볼 만하다고...
이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파노라마는 프라하의 역사를 건축미술을 통해 한 눈으로 읽게 해주고 있다.
아마데우스의 촬영장소 대주교 궁전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
흑사병 탑
흐라드차니 광장
프라하성 입구 광장 프라하성과 주변 관광이 시작되는 출발지로 사람들로 북적댄다.
광장에서 내뎌다 보는 시내 전망이 정말 멋졌다.
프라하 성은 3개의 입구가 있었는데 흐라드차니 광장에 있는것이 정문이고
정문앞에는 군위병이 근무를 서고 있는데
매일 정오에는 근위병 교대식이 펼쳐진다고 하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라 아쉽게도 보지못하였다.
근위병들은 말을 건네도 눈하나 깜짝을 안하고
전연 반응이 없는 움직이지 않고 서있는 모습이 우습기도...
민주화의 상징 체코 초대 대통령바츨라프 하벨의 동상
프라하 왕궁정문쪽에서 본 흐라드차니광장
성 쪽에서 바라본 프라하 전경
빨간 지붕의 집들이 너무 예쁘다.
돌을 세워만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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