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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진달래와 개나리가 활짝 피었네요.

by 밝은 미소 2009. 3. 23.

 진달래꽃

 

 

 

 

 

 

 

 

 진달래꽃

 

 

 

 

 

 

 

 개나리꽃

 

 

 

 개나리꽃

 

 

 

목련꽃

 

 

 

 살구꽃

 

  

 

 살구꽃

 

 

 

영춘화 

 

 

 

  개나리처럼 축축 늘어져 피어있는 영춘화

 

 살구꽃

 

 

 

 살구꽃

 

 명자나무 꽃망울

 

 

 

 

 

 제비꽃

 

    

영춘화                                                              개나리

 멀리서 보니 비슷한데 이렇게 비교해보니 많이 틀리네

 

찔레나무 순

 

 

 수양버들가지

 

 찔레나무 순

 

 생강나무 꽃

 

 

 

 생강나무꽃 (산동백꽃)

 

 진달래꽃

  

 

 

 

 

 

 

 

 

 

 

 

 

 

 

 

 생강나무꽃 (산동백꽃)

 

 

 

 

 

 

  

 산수유꽃

 

산수유꽃 

 

 저녁노을이 곱다

 

 

 

 

 

 

 가로등에 불빛이 하나둘  들어고기 시작하고

 

 어둠이 깔린 탄천의 모습

 

 

탄천에 나가니 어제 비를 맞고 개나리꽃이 노오랗게 피어있다.

오늘 모처럼만에 서울대학교병원 뒷산에 올라가니

여기저기 분홍 진달래가 무척 많이 피어있다.

예쁘게 진달래가 피어있는 것을 보니 어린시절이그립다.

 

나어릴적 고향뒷산에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면 친구들과

진달래꽃을 따먹곤 하였는데

 

이곳 저곳에 봄꽃들이 피고 살구꽃도 활짝 피어 그 예쁜 모습을 자랑하고

벚꽃도 망울 져 올라오고 있다.

산속에도 노오란 생강나무 꽃이 피어 있어 향기를 발하고 있다.

 

사진을 찍고 산에 오르다 보니 서산에 해가 기울어 붉은 노을이 

 활짝 핀 꽃을 아름답게 비춰준다.

 

새들이 지저귀고 나뭇가지들은 연둣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고

아름다운 자연을 뒤로하고 탄천으로 내려오니

벌써 탄천엔 어둠이 깔리고 하나 둘 가로등불에 불빛이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