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염주 괴불주머니
염주 괴불주머니
비에젖은 살구꽃
민들레꽃
할미꽃
비에젖은 산수유꽃
제비꽃
수선화꽃
명자나무 꽃
개나리꽃
벌써 이렇게 연둣빛으로 물들고 있다
자목련
자목련꽃
흰목련꽃
비에젖은 흰목련
제비꽃
제비꽃
개나리꽃
제비꽃
청매화
꽃다지
살구꽃
민들레꽃
살구꽃
비에 젖은 개나리꽃
비에 젖은 산수유꽃
할미꽃
살구꽃
명자나무꽃
살구꽃
꽃다지
민들레꽃
현호색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꽃
산까치꽃
제비꽃
명자나무꽃
청매화
청매화
냉이꽃
산까치꽃
인동초 덩쿨
현호색
현호색
진달래꽃
청매화
청매화
탄천의 산책길에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꽃
청매화
벚꽃망울
버드나무도 이렇게 연둣빛으로 물들고
명자나무꽃
벚꽃 꽃망울
벚꽃 꽃망울
명자나무꽃
엊그제 봄비가 오더니 비를 맞고 봄 꽃들이 많이도 피었다.
탄천을 걷는데 발에 채이는 게 꽃이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발 밑엔 노오란 민들레 꽃이 산책나온 나를 보고 방긋이 웃고 있고~~
탄천을 끼고 축축늘어진 버드나무들이 연둣빛으로 물들어 간다.
서울대병원으로 올라가는 오솔길에 보랏빛 현 호색이 무리 지어 피어있고...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있고 이곳 저곳에 아낙네들이 햇빛을 받으면서
나물을 캐고…
진달래가 붉게 피어있는 산에선 이름 모를 산새들이 지저귀고
산책하는 발걸음이 불어오는 봄바람에 가볍다.
상쾌한 날씨라 노래도 저절로 나오는 오후 한나절
꽃들이 피고
연둣빛으로 물들어 가는 봄의 모습이 참 눈부시게 아름답다.
숲 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은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새들이 지저귀고 현호색과 붉은 물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것만같은
진달래꽃의 아름다움이 있는 숲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찬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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