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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북유럽)

스웨덴 (시청사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

by 밝은 미소 2009. 6. 26.

 

 

물위의 도시 스톡홀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로

물위에 있기 때문에 물위의 아름다운도시란 이름이 따라 다닌다.

이곳은 강이 아니고 바다이다.

스웨덴의 관문인 스톡홀롬은 발틱해와 마라렌(Malaren)호수가 만나는

곳에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장 아름다운 수도중의 하나는 물위에 세워져 매혹적인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7시간이다.

 

자연환경이 깨끗해서 도시 한가운데서도 수영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2만4천개나 되는 섬이 있다고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야외 박물관인 스칸센(Skansen)은

 스웨덴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스톡홀름에는 60여개의 박물관이 있고 많은 문화와 예술 행사가 있다.

왕족이 살았던 드로트닝홀름(Drottningholm)섬은

 방문객들에게 언제나 문이 열려 있으며

 아름다운 섬들과 정원을 방문할 수 있고

 도시 주변은 역사, 성, 아름다운 마을로  가득한가 하면 30분 정도 가면 30여개가 넘는 골프장들이 있다고한다.

 

 

 

 

 

 

이곳은 강이 아니고 바다이다

 

 

시청사에서 바라본 풍경

 

 

시청사 앞 의자에 앉아 맞은편의 바다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들

 

 

요건 카누인가

 

 

시청사 전경

 

 

 

 

 

 

 

 

 

 

 

 

조가비 분수 분수가 나오면 멋질텐데...

 

 

 

 

 

 

 

 

 

 

 

 

 

 

 

 

 

 

 

 

 

 

 기둥사이로 멋진 바다에 떠있는 듯한 건물들과 배들이 보인다.

 

 

기둥 사이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을 찍는모습들

 

 

 

 

 

 

 

 

 

 

 

오랜세월을 안고 있는듯한 담쟁이 덩굴 잎이 무성하면 멋질텐데

아직 일러 잎이 나오지 않은 담쟁이 덩굴이

세월을 말해주는듯해 보이고 자연 친화적인 모습이 넘 아름답다 

 

 

 

 

 

 

 

 

 

 

 

 

 

 

 

 

열심히 설명하는 현지 가이드의 모습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건물.

스웨덴의 건축가 라그나르 오스트베리에 의해 1923년에 완성되었다.

106m 높이의 탑과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데 지금은

노벨상 수상자를 위한 축하 파티가 열리는 장소로 유명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블루 홀 (Blue Hall)이라는 실내 광장이 나타나는데 여기까지가 무료 입장.

 

이후는 가이드 투어로만 들어갈 수 있다.

투어의 압권은 18만 6,000 개의 금박 모자이크로 뒤덮인

 황금의 방(Gyllene Salen) 화려함의 극치로

스웨덴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방에서는 노벨상 수상식 직후 피로연과 무도회가 열린다고 한다.

 

그밖에 왕자의방 The Prince's Galler 의 프레스 코화도 볼만하다고한다.

시청탑에 올라가 스톡홀롬 시가지를 감상할 수  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