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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시내를 관광한 후 점심식사 후 잠시 식당 뒤
언덕에 올라가서 스톡홀롬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스톡홀롬 시내의 모습을 감상한 후
발아래 피어있는 제비꽃들을 만났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제비꽃을 만나니 무척 반가웠다.
업드려서 열심히 꽃을 찍고 있는 나를 향해 3층 사무실인듯한 곳에서 손을 흔들어주는 분들
외국인에게 손을 흔들면서 환한 미소를 보내는 그분들의 그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따스해 지는지...
할미꽃도 피어 있는데 할미꽃은 우리나라에 피는 할미꽃보다는
키도 크고 꽃은 연한 분홍빛이었고 언덕을 내려오면서 보니
유채꽃과 달래가 밭을 이루고 있었다.
함께 있던 분들이 하는 말 이곳 사람들은 달래를 먹는건줄 모르나 라고
하니 현지 가이드가 하는 말 한국사람들이 달래를 만나면 케다 먹는다고 한다.
달래 향을 유난히 좋아하여 달래를 많이 먹는 나로서는 달래를 두고 오는 발걸음이 못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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