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우위에 떠있는 듯한 스톡홀롬 시내의 아름다운 모습
도시 전체를 감싸듯 흐르는 발틱해와 유서 깊은 건물이 즐비해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스톡홀롬은
1523년에 수도로 정해진 이래 지금까지 스웨덴 발전의 원동력이자
정치, 경제,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세르겔 지구와 과거 이도시의
중심이었던 감라스탄 지구는 신,구의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노벨상.수상식이 거행되는 시청사는 해마다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키신다.
그 밖에 북유럽 민족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북방민족 박물관 스칸센 야외 박물관등의 문화유산은
스톡홀롬이 1998년에 유럽 문화 도시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스웨덴의 인구는 약900만명
면적은 남한의 4,5배 정도이고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고한다.
자연적 특징은 약 9만개의 호수가 있는데 특히 베네른 호수는
유럽의 3대 호수로 서울면적의 약 9배가 넘는다고 한다.
처음엔 호수인줄 모르고 바다인줄 착각하였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호수 바다같은 느낌이드는 호수이다.
(스웨덴의 역사)
게르만족의 피를 이어받은 스웨덴은 500년 무렵남부의 쇼넨 지방에
정착한 고트인과 600년 무렵 웁살라 근처에 정착한
스비아인의 융합으로 탄생했다고한다.
이들은 작은 부족단위로 출발했지만 11 세기에 이르러 바이킹 시대 라 불리는
전성기를 맞으며 러시아. 콘스탄티노플. 남 프랑스, 남 이탈리아 지역까지 세력을 확장했다.
그러나 12세기 바이킹의 몰락과 함께 발트해 연안의 상권을 장악한
한자동맹에게 경제권을 장악당한다.
13세기 중반에는 정략결혼으로
덴마크, 노르웨이와 더불어 통일국가를 이루는데
당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왕을 겸하던 여왕 마르그레테의 지배하에 놓인다.
이를 칼마르 동맹이라 하며 이 동맹은 1523년까지 126년간 계속된다.
그러나 국민은 국가의 독립을 원했다.
16세기 초에는 스웨덴의 구스타브 바사가 농민군을 앞세워 덴마크 왕권을
축출하는데 성공해 칼마르 동맹을 해체시킨다.
한편 독일에서 일어난 종교개혁에 힘입어 교회 개혁과 루터파 신교를 채택하게 된다.
17세기에는 구스타브 아돌프에 의해 근대 국가로의 새로운 기틀을 확립한다.
그의 대표적 업적으로는 교육, 내각 제도의 혁신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그의 뒤를 이은 크리스티나 여왕과 칼 2세가
러시아 등과의 전쟁에서 패해 발트해 주변의 해외 영토 대부분을 상실한다.
계속된 정치적 불안과 외세의 침입으로 많은 영토를 상실한 스웨덴을
다시 일으켜 새운 장본인은 칼 14세였다.
오늘날 스웨덴은 민주주의의 안정,
사회보장제도의 발전, 중립 정책 등을 고수하며 복지국가의 요람으로 칭송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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