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저 나라에서 이 나라로 그래도 붙어있는 나라들이기에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고 달리면서
차창 밖으로 스치는 풍경들을 보는것또한 즐거움이다.
2년 전만 해도 비행기로 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연료 값이 너무 올라서 비행기로 다니면
너무 여행비가 비싸서 이렇게 버스로 다니는 거리가 많아졌다고 한다.
비행기로 다니면 이동하는 시간이 빨라지긴 하지만 버스로 달리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풍경들은 놓칠 수 가 있다.
버스로 달려 가야 하는 길이기에 먼~ 거리를 다니지만
각 나라마다 스치는 경치가 멋지고
특히 북유럽 나라들은 호수를 끼고 있는 길을 달리다 보니 지루한 것도 모르겠다.
산과 들 그리고 호수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는 길을 달리는 것도 여행이 주는 즐거움 중의 하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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