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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재훈이가 스키를 타네요.

by 밝은 미소 2012. 2. 24.

 

 

 

 

 

 

 

 

 

 

 

 

 

 

 

 

 

 

 

 

 

 

 

 

 

 

 

 

 

 

재훈이가 아빠가 바빠서 잘 놀아주지 못하니 요즘은

아빠가 출근하면 함께 놀자고 아빠 바지 가랑이를 잡고

대롱대롱 매달려서

출근시간에 30여분씩 재훈이와 씨름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워낙 일이 바빠서 정신없는이 뛰는 아빠라서 재훈이랑

놀아주는 시간이 적으니 가끔씩 시간을 내서 휴가를 갖다오곤 하는데

몇주전 눈썰매장을 갔는데 아이들이 스키를 타는걸 보더니

자기도 스키를 타겠다고해서 스키를 태워줬는데

무서워 하지도 않고 신나서 타더라네요.

지난주에도 스키장에 간다고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리프트를 타고 오를 수 가 없어서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돌아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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