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이가 어느새 커서 스키를 타고 겨울을 즐겁게 보내고
이젠 가는 겨울의 마즈막을 엄마와 함께 스키를 타면서
즐겁게 보내고 돌아왔단다.
3월 달이면 유치원에 간다고 신나 하던 녀석이
이젠 유치원에 입학하고 많은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을 익히게 될 거 같다.
일찍 보면 동생과 함께 지낼 재훈이가 아직 동생이 없으니
이젠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배우면서 서로 양보하는 것도 몸에 익혀가겠지.
재훈아 지금처럼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주길 할머니가 기도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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