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둥오리
모처럼 탄천에 나갔더니 그곳엔 활기가 넘친다.
꽥꽥~~
소리내면서 탄천을 오가며 먹이 잡이에
한창인 오리떼들과
철새들이 날아와 여전히 활기에 차 있는 모습.
양지쪽의 갯버들가지는 벌써
그 보드라운 솜털같은 움을 틔우고 있는 모습이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동박새
날은 추운데 탄천가에 심기워진 갯버들은 벌써 이렇게 움을 틔우고있네
아파트 숲 사이로 넘어가는 저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