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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가족이야기

설날아침 손자로 인해 웃음이 하나가득

by 밝은 미소 2013. 2. 10.

 

 

 

 

 

 

 

설날아침 손자녀석 재훈이로 인해 우리 집은 함박웃음을 웃을 수 있었다.

유치원에 다니는 녀석이 세배를 얼마나 잘하든지

웃느라고 깜박 잊고 동영상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제는 돈도 알아서 장난감을 살수 있다고 좋아하고.

손자녀석 재훈이로 인해 참 행복한 시간을 보낸 설날아침이다.

 

 

 

재훈이 녀석이 이제 동생을 볼 날도 머잖았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어서 감사하고

며늘은 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 안스럽지만

손녀를 보고 싶은 나는 마냥 행복하고 그날이 기다려진다.

 

 

 

올 설날은 작은 아들이 유학을 떠나 일본에서 10여 년 살다

삼성전자로 이직을 해서

온가족이함께 설날아침을 함께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참 많은 것을 축복해주심을 인해 감사하고

~

온 가족이 건강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두 아들이

어느 자리에서건 하나님의 자녀로써

본이 되는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올해는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삶이 되길 소망해본다.

 

 

 

무엇보다 재훈이 엄마가 건강하게 임신기간을 보내고

예쁜 손녀를 낳아주면 좋겠다.

물론 우리 재훈할아버진 재훈이 같은 손자녀석을 기다리고 있지만

건강하고 예쁜 딸을 낳아주길

소망하는 모든 우리집식구들이니 예쁜 아기 만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본다.

 

 

 

 

 

 

 

 

 

 

 

 

 

 

 

 

 

 

 

 

 

 

 

 

 

 

 

 

 

 

 

 

 

 

 

 

 

 

 

 

 

 

 할머니 할아버지 사진찍어준다고

 

 

 

 

 

 

 

 

 

 

 

 

 

 

 

 

 

 

 

 

 

 

 

 

 

 

 

 

 

 

 

 

 

 

 

 

 

 

 

 

 

 

 

 

 

 

 

 

 

 

 

 

 

 

 

 

 

 

 

 

 

 

 

 

 

 

 

 

 

 

 

 

 예쁜짓하는 손자녀석

 

 

 

 

 남편과 작은 아들은 재훈이 모습 핸펀에 담기에 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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