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의 벚나무들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아파트단지 안의 꽃들이 만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아파트 창가에 피어있는 라일락꽃
자목련도 활짝피어 아름다음을 주고
거실 창문너머로 소공원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목련과 벚꽃들이 보인다
베란다엔 군자란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창밖의 벚꽃과 대조를 이루고 있고
긴기아蘭도 활짝피어 은은한 향기를 발하고 있고
요즘 아파트 단지엔 벚꽃과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멀리 가지 않고도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요즘
베란다의 군자란도 흐드러지게 피어 거실창가에 커피 한잔을 들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창문너머로 보이는 풍경들을 바라본다.
창문너머로 들어오는 풍경들에 취해 피곤했던 피로들이
꽃들을 바라보면서 사르르 풀리고
멀리 가지 않고 거실에 앉아서도 봄 꽃들을 만끽할 수 있는 요즘 우리 집이 천국이란 생각을 해본다.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 > 베란다의 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베란다에도 봄이 내려앉았어요 (0) | 2014.03.23 |
---|---|
장마 중에도 베란다 꽃들은 피어나고 (0) | 2013.07.24 |
우리집 베란다 정원에도 봄이 활짝 (0) | 2013.03.26 |
호야가 꽃을 피웠어요 (0) | 2012.07.05 |
우리집 베란다 정원 (0) | 2012.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