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이 지난 손녀 재아이다
귀여운 손녀가 태어난 지 벌써 백일이 지났다.
지난 11월 19일이 백일이어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저녁을 먹었다.
한여름 아기 낳고 몸조리하느라고 며느리는 힘들었는데
그래도 손녀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커주었다.
이제 방긋 웃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재훈애미야 재아 낳아 기르느라 고생했다.
건강하고 넘 예쁜 손녀를 안겨주어서 정말 고맙다.
재아야!!
건강하게 잘 자라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총명하고 지혜로운
마음도 튼튼 몸도 튼튼한 아이로 예쁘게 잘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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