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강원도 정선을 여행하면서 레일바이크를 탔는데
이번이 레일바이크를 3번째 탔는데
그래도 정선 레일바이크가 코스가 가장 길었다.
50분 코스를 갈 때는 레일바이크로 가고 돌아오는 길은
풍경열차를 타는 코스였는데
완전히 계곡을 달리고 스치는 풍경들이 오지 마을들이라서
너무나 평화스러운 풍경들이었다.
좀더 숲이 우거진 계절이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계곡을 달리다 보니 물가 바위에 난
돌단풍이 넘 멋진 풍경이었는데
내릴 수 가 없으니 눈요기만 하고 오려니
야생화를 취미로 찍고 있는 나로서는 무지 아쉬운 모습이었다.
그 먼 곳을 다시 갈 수 도 없고 문제는 길 치라서 그곳을 찾을 수 없는 것이 더 아쉽다.
전형적인 시골 풍경들이 너무나 평화스러운 모습이다
'국내여행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경포해변의 풍경들) (0) | 2015.06.13 |
---|---|
강원도 정선 (아라리촌) (0) | 2015.04.29 |
여행(강원도 (영금정 등대 전망대) (0) | 2015.04.05 |
여행 (천년고찰 낙산사를 찾아서) (0) | 2015.03.31 |
강원도 (동해 바다가 날 오라 부르네) (0) | 201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