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삿포로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모이와야마 전망대)

 

모이와야마까지의 이동은 홋카이도의 노면전차를 이용하며, 노면열차의 종점인 

니시욘초메(西４丁目)나 스스키노(すすきの)역에서

 출발 15~20분 정도 걸려 로프웨이이리구치(ロープウェイ入口)에서 내리면 된다

니시욘초메역에서 차를 타는 것이 조금 더 빠르며 요금은 170엔

 

우리는 그냥 차를 갖고 갔는데 전용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차를 대기도 편리했다

 

 

 

 

모이와야마는 산로쿠(山麓)역, 모이와나카후쿠역(もいわ山中腹)역,

모이와산쵸(もいわ山頂)역 등 세곳으로 나뉘며

산로쿠에서 나카후쿠까지는 로프웨이를 나카후쿠에서 모이와산쵸까지는 모리스카를 이용한다

입구와 정상은 온도 차가 있으며 약 3~5도 정도 차이가 난다고

 

 

4층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였고

요금은 왕복, 로프웨이가 1,100엔, 모리스카가 600엔

두 교통수단을 같이 이용하면 왕복 1,700엔

 

 

우선 로프웨이를 타고 산 중턱까지 오르게 되고

 로프웨이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약 5분이 걸린다고한다

 

 

잠시후 나카후쿠역에 도착 이번에는 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

 세계 최초의 미니케이블카인 모리스카(もーりすカー)에 탑승한다.

모리스카는 15분 간격, 1분 40초 만에 정상을 오른다.

 

 

 

 

 

 

 

 

 

 

 

 

 

 

 

 

 

 

 

 

전망대의 중앙에는 코이비토노 세이치

(恋人の聖地, 연인의 성지)라는

공간이 있으며 중앙에는 종이 달려있다

 

 

 

 

 

 

 

 

요기도 우리나라 남산처럼 연인들이 걸어둔 자물쇠꾸러미가 주렁주렁 걸려 있다

 

 

 

 

 

 

 

 

 

 

 

 

 

 

애효~

무거워 삼각대 없이 야경을 찍었더니 사진이 마구 흔들렸다

 

 

 

 

 

 

 

 

 

 

 

 

 

 

 

 

 

 

 

 

 

 

 

 

 

 

 

모이와야마의 기념품과 홋카이도의 기념품이 모여있는 상점

 

 

 

 

 

 

 

 

 

 

이것저것 열심히 만져보는 재아

 

 

 

 

 

 

 

 

 

 

 

 

 

 

 

모이와야마까지의 이동은 홋카이도의 노면전차를 이용하며, 노면열차의 종점인 

니시욘초메(西４丁目)나 스스키노(すすきの)역에서

 출발 15~20분 정도 걸려 로프웨이이리구치(ロープウェイ入口)에서 내리면 된다

니시욘초메역에서 차를 타는 것이 조금 더 빠르며 요금은 170엔

 

 

 

 

 

 

 

 

 

 

 

 

 

 

 

 

 

 

 

 

 

 

 

전망대에서 나오니 또 비가 내리고 있다

달리는 차창밖으로 스치는 삿포로의 밤 풍경들

 

 

 

 

 

 

 

 

 

삿포로 TV탑의 야경모습

 

 

내려서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비가 내려 

신호등에 걸려 기다리는 동안

차 안에서 찍은사진 그래도 다행이 심하게 흔들리지 않았다

 

 

 

 

 

 

 

 

멀어져 가는 탑을 한번 더

 

 

 

 

 

 

 

 

 

 

 

 

 

 

 

 

 

 

 

 삿포로  역안의 모습들

 

 

 

 

 

 

 

 

 

우리의 숙소인 아스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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