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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가족이야기

추석맞이 우리집 풍경

by 밝은 미소 2016. 9. 15.

 

송편을 만드는 재훈할아버지와 재훈엄마

그럼 전 송편 안 만들고 무엇했느냐구요

전 녹두빈대떡 부치고 잡채와 나물류 만들었답니다.

솔직히 저보다 남편과 며느리가 송편을 더 예쁘게 만들거든요.ㅎㅎㅎ~~~

 

 

 

 

 

재훈엄마와 남편이 만든 송편 정말 예쁘지요?

 

 

 

오래 만들다 보면 정말 허리 아프고 지루한 송편만들기

힘들이지 말고 뭉쳐서 만들라고 했더니

예술혼을 불어넣어 만든다고 만든 막뭉친 송편모습이네요.ㅋㅋㅋ~~~

 

 

 

 

 

 

 

 

 

송편을 다 만든 후 손녀가 처음 씽씽이를

사서 타봤다고 씽씽이 가져와서

온식구가 다 나가서 손녀 씽씽이 타는 모습 구경도 하고

 

 

오빠 씽씽이 타는거 보고 오빠거 내놓으라

졸라서 하나 사주었다고

오빠가 동생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쳐주고 있는모습

 

 

 

 

 

 

 

 

 

 

 

 

 

 


 

 

 

씽씽이 타다 동생이 순간 파킹해 놓은 차에

부딛칠뻔하니 손자녀석 용수철 처럼

튀어올라 동생을 막고 휴~ 하고 한숨을 몰아쉬는 모습 대견하다

젭싸게 몸을 날려 동생을 위험으로 부터 막아내는 믿음직한 손자녀석의 모습

 

 

 

 

놀란 아들 손녀에게 주의를 주고 있는 모습

 

 

 

 

 

 

 

 

 

그래도 재미있어 하는 손녀

위험하다고 바퀴가 3개 달린것을 사주었다는데

차없는곳에서만 타야 한다고 알려주었는데

난 안탔으면 좋겠는데 크는 녀석들이라 오빠하는거 하고싶어하니...

 

 

 

 

 

 

 

 

그만 태우려고 아이스크림 사러가자 달래는 아빠

 

 

 

 할아버지와 아빠랑 오빠와 함께 아이스크림 사러가는 재아모습

 

 

 

 

씽씽이를 타고 들어와서는 기분이 좋아

할머니 사진찍으라고 하면서 할머니 모델로 돌아온 손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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